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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차 몰래 운전하다 사고 냈어도…대법 "차주도 책임" 왜
대법원 전경, 뉴스1 지인이 자신의 차량을 몰래 운전하다 사고를 냈더라도, 차주에게도 사고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는 A보험사가 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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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안 봐준다" 10대와 술 먹다 패고 흉기 휘두른 20대
춘천지법·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연합뉴스 술 마시다 말다툼하던 10대 여성을 마구 때리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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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패소 이후 한동훈 향해 "유윈, 그래 당신 팔뚝 굵어"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열린 재판에서 패배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조금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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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흰색실선 차선변경 사고, 보험 있으면 처벌 안된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를 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운전 중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금지하는 백색 실선을 침범해 사고를 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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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빠" 람보르기니 걷어찬 변호사…수리비 4000만원 발생
서울 서초구 대법원. 연합뉴스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를 걷어차고 탑승자들을 폭행한 변호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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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절당하자…여성 성폭행한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김경진 기자 호감을 가진 여성이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자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19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민지현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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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아기 둘 살해 냉장고 보관…친모 항소심도 징역 8년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의자인 30대 친모. 연합뉴스 출산한 아기 두 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3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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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엽산이야"…7년 만난 여친에 낙태약 먹인 유부남 최후
유부남인 사실을 숨긴 채 여성과 7년간 교제하며 강제로 임신을 중단(낙태)시킨 남성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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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 찾은 "치명적 오류"…1조3800억 뒤집히나, 따져보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2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기자회견 3시간 만에 법원이 판결문을 전격 정정함에 따라 향후 대법원 상고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렸다. 핵심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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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100배의 오류”…고법, 이혼판결문 정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7일 “(이혼 소송의) 2심 재판부가 대한텔레콤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서 ‘100배의 오류’를 빚었다”고 밝혔다. 그 직후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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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불법사찰" 허위 주장 유시민, 벌금 500만원 확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 시절 자신을 표적 수사했다고 주장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죄가 확정됐다. 문재인 정부 유력 스피커가 “검찰을 악마화했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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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규탄" 욱일기 불태운 대학생들, 벌금형 확정
욱일기 태우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 사진 대진연 유튜브 캡처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욱일기를 불태운 대학생 3명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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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 중대 오류…상고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에 대해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가 재산분할 대상으로 본 SK㈜ 주식가치 산정에 중대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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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원 확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17일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라디오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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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주가조작 논란에…이승기 측 "결혼 전 일, 가족 건들지 말길"
이승기-이다인 부부 웨딩화보. 사진 휴먼메이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장인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16일 공개되자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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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관 앞서 바지 벗고 소변…70대 집유, 왜
아무 이유 없이 택시 기사를 때린 70대가 "아버지뻘 되는 가해자를 선처해달라"는 피해자의 용서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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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제정신이냐?" 판사 공개 비난한 의협회장 고발 당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투쟁선포문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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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과외앱서 만난 20대 여성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정유정. 부산경찰청 제공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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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한 만큼 갚아주겠다" 문자…'보복협박' 맞나, 대법 판단은
대법원 전경, 뉴스1 제게 한 만큼 갚아 드리겠습니다 충남 소재 대학교에 재직하는 교수 A씨는 2021년 10월 같은 대학 선배 교수 B씨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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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 쓸 중요한 환자 없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투쟁 선포를 하고 있다. 뉴스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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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제정신인가" 판사 때린 의협회장…법원 "심각한 모욕"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투쟁선포문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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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피주머니 재부착도 의료행위” 간호조무사·의사 벌금형
환자의 몸에 고정한 피주머니를 재부착하는 작업도 의료 행위에 해당해 간호조무사가 홀로 하면 안 된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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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이병철 양자" 주장하더니…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 뉴스1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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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檢 "징역 2년 가볍다" 항소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뉴스1 검찰이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심하게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의 형량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