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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도 쓴 '제주 청와대' 변신…年17만 찾는 어린이 도서관 됐다 [공관 대수술, 그 후]
지난달 28일 제주시 연동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1984년 대통령 지방 공관으로 지었다가 1996년 대통령 경호 시설 해제 후 2014년까지 제주지사 관사로 사용됐다. 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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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관사, 전시관 변신...울산시장 관사터엔 행복주택 [공관 대수술, 그 후]
━ 공관 대수술, 그 후 과거 대통령 숙소로 쓰던 공관이 2017년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으로 변신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28일 오전 제주시 연동 ‘제주꿈바당어린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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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의 시장이 살던 집, 100가구 보금자리로...관사의 착한 변신
울산시장 관사에서 어린이집으로 바뀐 울산 남구 신정동 공관어린이집의 1998년모습. 연합뉴스 “정원이 넓어 어린이들이 놀기에 적절한 공간입니다. 앞으로 뽑힐 민선시장이나 다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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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포함, 행복주택 2만 가구 공급
신혼부부와 대학생·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연내 1만9000여 가구 공급된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에서도 1494가구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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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전력 자체 공급 … 울산 신정3동 에코마을로
독일 남서부 프라이부르크시는 ‘태양의 도시’ 또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린다. 인구 21만여 명의 작은 도시지만 세계적 친환경 도시모델로 꼽혀서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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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자연의 옷을 입다
현대건설이 광주시 북구 오룡동에 짓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조감도. 2012 친환경건설산업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작이다. 친환경이 ‘선택’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