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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축제’ 3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울산공업축제’가 3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울산시는 1일 “6월 1일부터 나흘 동안 태화강국가정원·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울산공업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1987년 20회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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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깊은 인연…울산공업축제 35년만에 열리는 사연
울산 랜드마크인 '공업탑' 아래에 새겨진 박정희 전 대통령 치사문. 해당 치사문은 1962년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육군대장 신분인 박 전 대통령' 명의로 써있다. 사진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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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홍보 치중, 재생에너지 부족해 ‘RE100’ 달성 의문
━ 김경식의 실전 ESG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중국 창저우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전경. 지난해 RE100에 가입한 SKIET는 창저우 공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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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20년]산업수도 울산발전의 상징 ‘공업탑’ 50년…철거 논란 딛고 ‘우뚝’
울산 공업탑로터리. [사진 울산시] 울산이 1962년 6월 1일 군(郡)에서 시(市)로, 다시 1997년 7월 15일 광역시로 승격되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본 울산의 상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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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대통령들의 환경 점수
강찬수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공업생산의 검은 연기가 대기 속에 뻗어 가는 그날엔 국가 민족의 희망과 발전이 눈앞에 도래하였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962년 2월 당시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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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박정희 연설문 읊은 김무성
[사진 중앙포토]민생 행보 차 울산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2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길게 읊었다. 이날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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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징 공업탑 지구본 녹물 왜 흐르나 했더니 …
울산의 상징인 공업탑 꼭대기에 설치된 녹슨 지구본 조형물. [사진 울산시]울산의 상징물로 울산시 남구 신정동 로터리에 우뚝 서 있는 울산 공업탑. 농경사회였던 한국이 중화학공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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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⑫ 경제인협회 조사부 시절
격동기였던 1960년대,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경련)는 우리나라 산업화를 위해 굵직굵직한 일들을 벌여나갔다. 62년 2월 3일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에서 경제인협회 소속 기업인들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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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⑪ 한국경제인협회 재직 시절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가운데)이 1961년 8월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경련) 제1차 임시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1961년 농업은행에서 강제해직을 당하면서 내 금융인생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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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업탑 44년만에 새 단장
17일 보수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한 울산 공업탑. [울산시 제공] 농경사회였던 한국이 공업화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모델 도시가 울산이다. 그 울산의 상징은 울산중심가 신정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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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징 공업탑 보수작업
공업도시 울산의 상징물인 공업탑(남구 신정동)이 단장된다. 울산시는 5일 공업탑 정비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19억원을 들여 다음달부터 보수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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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의 기적 울산공단 ①] “정치하는 놈들은 제거 대상이야”
이번 호부터 울산공업단지를 연재한다. 울산에는 한국을 이끄는 조선소가 있고 세계로 뻗어가는 자동차 회사가 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수많은 기업이 매일 거친 연기를 뿜어낸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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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정주영 ‘불멸의 패기’
▶1981년 6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정주영 전경련 회장 등 재계인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베풀었다. 두 사람 뒤로 박태준 포스코 회장이 보인다. 한국 경제의 성장사는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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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의 경제 개발
경제개발 계획은 총체적인 경제 성장률의 상승, 생산 및 수출의 증대, 고용 및 소득수준의 향상 등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간의 균형잡힌 산업 발전을 촉구하는 것을 그 본래의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