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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베이징서만 1112명 문책…중국식 방역 비급은 징계
16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페이시 현 주민이 핵산 검사를 받고 있다. 안후이 류안시 당국은 첫 확진자 대응 부실을 이유로 정부 관계자를 문책 조치했다. [신화=연합뉴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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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코로나 20, 코로나 21도 얼마든지 가능"...3가지 시나리오는?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13일 기준 누적 확진자 420만 명, 사망자 29만 명을 내며 세계를 뒤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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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사망자 1290명 더 있다는 中우한당국 "보고 누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의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 수가 뒤늦게 1290명 늘어났다. 입원 치료를 받지 않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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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꼭 필요한 환자 10명 중 2명꼴, ‘중증’ 선별했더라면…
━ [코로나19 비상] 시스템 부재가 부른 대구 환자 사망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이 28일 내부를 비닐로 둘러싼 구급차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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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책임론서 발빼기…중난산 “발원지 중국 아닐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다고 중국 유명 의학 전문가가 주장했다.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자 ‘중국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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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퍼뜨린 중국의 돌변 "바이러스 발원지 중국 아닐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고 중국의 의학 전문가가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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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첫 환자, 우한 수산시장 안갔다···中당국 첫 인정"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華南) 수산물 도매시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국 내 첫 확진자가 발병지로 지목된 우한(武漢) 화난(華南) 수산시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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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개체 간의 바이러스 감염은 병리(病理) 현상이다. 그러나 감염이 확산되고 공포가 커지는 것은 인재(人災)다. 우한시의 초동 대응 실패로 걷잡을 수 없어진 중국처럼, 감염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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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유령도시, 살기위해 버틴다"···주재원이 보낸 우한 사진
인구 1100만명의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봉쇄 일주일째를 맞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원지에 대한 초강력 조치다. 우한시 방역지휘본부는 “23일 오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