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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부서기장 이바시코 선출/보수파 리가초프는 탈락

    ◎고르비 측근 인물… 권력기반 더욱 굳혀 【모스크바 APㆍAFP=연합】 11일 소련공산당대회에서 온건개혁파인 블라디미르 이바시코 우크라이나 공화국최고회의 의장(58)이 강경보수파의

    중앙일보

    1990.07.12 00:00

  • 소 당 결속에 “청신호”/이바시코 부서기장 선출 의미

    ◎제1서기에 해당 당무 관장/온건보수… 보ㆍ혁 중재 “베테랑”/작년 정치국 정위원 되면서 중앙무대에 본격등장 신설된 소련공산당 부서기장에 당 정치국원 블라디미르 이바시코가 11일

    중앙일보

    1990.07.12 00:00

  • 러시아·발레

    「우크라이나」·「코카서스」·「보헤미아」·「러시아」하면 어딘지 야성적인 인상을 풍겨주는 지명이다. 지금은 모두 공산치하의 땅이 되었지만, 그 광활한 흑토의 평원, 험준한 산간, 음산

    중앙일보

    1979.12.13 00:00

  • 중공서 온 편지 혈육 못 찾아 애 탄다

    중공 땅에 살고 있는 우리동포들이 가족·연고자를 찾는 편지가 계속 날아오고 있으나(1년간 1만여 통)수취인을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이들이 보낸 편지는 주소가 너무도 오래 전의

    중앙일보

    1976.10.26 00:00

  • 재확인될 브레즈네프 노선|막 오른 제25차 소련 공산당대회 전망

    5천명이 넘는 시골사람들이「모스크바」에서 「10일 천하」를 누린다. 시내의 최고급「호텔」객실을 모두 무료로 차지하고 「차이카」「볼가」등 「리무진」승용차로 거리를 누빈다. 1천5백만

    중앙일보

    1976.02.23 00:00

  • 「흐루시초프」의 회고|진위 말썽 속의「망명」비록|제3부 베리아 숙청

    【뉴요크7일=김영희 특파원】전 소련수상「니키타·흐루시초프」는 7일「라이프」지에 실린 그의 회고록 제3부에서 한때「스탈린」의 후계자로까지 물망에 올랐던 비밀경찰 두목 「베리야」의 위

    중앙일보

    1970.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