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경? 양쯔충? 여추껑?…오스카 품은 이 배우, 뭐라 불러야 할까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사진 셔터스톡 말레이시아 출신 중화권 배우 ‘양자경(楊紫瓊)’이 아카데미상을 받으면서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다. 본인과 가족이 부르는 발음이 ‘여추껑(Yeoh Choo-Kheng
-
‘윈드토커’ 美 나바호족 참전용사에 마스크 1만장 전달
‘6ㆍ25 전쟁의 숨은 영웅’ 미국 원주민 나바호족(Navajo)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1만장ㆍ손 소독제를 포함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6ㆍ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가 18일
-
해외에 서울 알리는 ‘적벽대전’ 배우 린즈링
중국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은 대만 배우 린즈링(林志玲·34·사진)이 서울을 찾았다. 서울시가 서울을 해외에 알리는 해외마케팅의 일환으로 초청해 이번 주
-
왕자웨이 신작 '첫사랑' 발표 홍콩서 기습인터뷰
왕자웨이가 12월4일 서울에 온다. 올들어 두번째다. 이제는 그의 존재나 그의 스타일이 새삼스럽지 않다. 그러나 신작 '첫사랑' 에 대한 세계의 주목은 여전했다. 왕자웨이 스타일의
-
12편 영상으로 보는 홍콩의 '과거와 미래'
세계영화계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홍콩영화가 이제는 차이니즈 홍콩영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올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홍콩영화의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