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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에「포수기근」
세계아마야구의 정상을 차지했던 국내아마야구에 국가대표팀의 포수를 맡을 마땅한 선수가 없어 야구협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야구협회는 오는 9월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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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혜 못받게 되는 프로야구|곧 입영러시…선수부족 위기에
국내프로야구가 발족한지 불과 1년만에 병역관계로 인한 선수기근현상에 직면, 심각한 진통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내년시즌부터 프로야구는 우수선수들이 대거 제외되고 동시에 새로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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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야구 등 우수선수 고대에 쏠려
79년도 서울·경기지역 전기대학들이 11일 입학원서를 마감함으로써 체육특기자들의 진학상황이 밝혀졌다. 올 「스카웃」의 특징은 전통의 「라이벌」 연·고대의 경쟁에서 고려대가 야구·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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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김호근|우수투수 양상문|타격상엔 조현재
개인상은 우수선수상을 부산고 포수 김호근이, 우수투수상은 부산고투수 양상문이, 타격상은 부산고중견수 조현재(12타수 7안타 0·583)가 차지했다. ◇개인상 ▲우수선수상=김호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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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산 교훈…「공주우승」1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
첫 줄전한 신예인 공주고 우승으로 새로운 고교야구의 장을 연 제1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고교야구의 새로운 판도변화를 형성,「시즌·오픈」 대회로서의 뜻을 깊게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