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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냐 지방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32) 나이가 들수록 체지방 관리가 필요하다. 체지방을 줄이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사진 pixabay]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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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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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뼈 갈아 지혈제로…남도 어르신들의 바다생물 활용법
참갑오징어.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머리가 깨지고 상처가 났다, 그러면 오징어 뼈 안 있습니까. 오래된 거를 갈아서 바르고 그랬어요. - 전남 보길도 주민 고동현(70)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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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이 국가 프로젝트 연구원 … 월급도 받는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전교생 1500여 명 전원이 국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원이 있다. 대전 대덕특구에 본부를 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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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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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불과 지진이 공존하는 까닭…땅 속엔 무슨 일이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논밭에서 물이 솟구친 액상화 현상·지난해 3월 공사 중 200m 깊이에서 천연가스 분출·그 자리에서 1년째 활활 타고 있는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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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지구환경과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 평창의 큰 울림 시작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상묵 평창포럼 조직위원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덜크 글래서 UNWTO 국장 등이 평창포럼 2018 출범식에 참가했다. [사진 평창포럼조직위원회] 강원도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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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된 연구 대신 동해안에 집중해야"…반복되는 지진 속 전문가들의 지적
11일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의 한 건물 외벽이 부서져 바닥에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한국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전문가들은 우리 실정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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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항 12개 고사장에 지진계, 예비시험장 이동용 버스도 대기
포항 지진 여파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이 22일 오후 포항 남구 이동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교육청은 수학능력시험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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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보다 지반, 서울서 발생 땐 강남이 강북보다 위험”
규모 5.4의 강진으로 인해 휴업에 들어갔던 경북 포항 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20일 정상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영신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진으로 갈라진 학교 외벽 앞을 지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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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5 지진오면 강북 멀쩡해도 강남은 피해 클 것"
━ 규모 3.6이라는데 왜 휘청하는 걸까 "지진 이해 새로해야" 19일 경북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 피해 있던 지진 이재민들이 대피소를 옮기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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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찌꺼기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폴리코사놀 효능 혈관 건강을 위해선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수다. 혈관 내벽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액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한다. 이런 현상이 지속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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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여행? 시간 없다 탓하지 말고 여기 가봐 도심 단풍길
늦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단풍놀이 만한 것이 없다.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딱 한 시절 볼 수 있는 게 단풍이다.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을 걸으며 늦가을을 만끽하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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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문대통령 100일간 방문지역 동선분석해보니, PK는 4건 TK는 0건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100일간 모두 12곳(중복 제외)의 지방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새정부 조각과 해외순방 등 바쁜 일정 와중에도 취임 첫날인 5월10일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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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자, 고려시대 최고 금속활자 인정받지 못한 까닭은
13일 보물 지정이 부결된 '증도가자'. 고려시대 최고 금속활자 논란이 지난 7년간 벌어졌다. [중앙포토] 지난 몇 해 우리 문화재 동네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았던 소위 ‘증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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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앙일보 독자 40% 할인판매
‘체 게바라의 나라’ 정도로만 알려진 쿠바는 대표적인 장수 국가다. 국제노화학회지에 따르면 쿠바의 100세 인구는 10만 명당 35명이다. 세계에서 100세 인구가 가장 많다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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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앙일보 독자 40% 할인판매
‘체 게바라의 나라’ 정도로만 알려진 쿠바는 대표적인 장수 국가다. 국제노화학회지에 따르면 쿠바의 100세 인구는 10만 명당 35명이다. 세계에서 100세 인구가 가장 많다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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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위 튼튼하게 만들어 위염·위궤양 개선
위장병은 위(胃)가 보내는 경고 신호다. 위벽을 보호하는 점막이 조금씩 손상되고, 이 자리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위는 본래 통증에 무감각한 신체기관이다. 속쓰림·위산역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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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위 튼튼하게 만들어 위염·위궤양 개선
위장병은 위(胃)가 보내는 경고 신호다. 위벽을 보호하는 점막이 조금씩 손상되고, 이 자리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위는 본래 통증에 무감각한 신체기관이다. 속쓰림·위산역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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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지진 관련 인력 내년까지 102명 증원
지진에 대비해 국민안전처 등 정부 부처와 지자체의 관련 업무 인력이 총 102명 늘어난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지난 9월 말부터 지진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실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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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내버스 타고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한 바퀴
by 정바울·연성현익산 시내버스 창가에서 바라본 들녘.익산 취재에 동행한 전북사대부고 반크 동아리 부원들.지갑에 남은 돈은 단돈 2만원. 2만원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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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체험학습으로 학습 의욕 높이고, 진로 계발하고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자녀를 둔 이모(38, 경기 용인)씨는 매주 주말마다 자녀와 함께 갈 체험학습 장소를 물색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습과 연관한 체험학습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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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루 2kg’ 티라노사우루스의 폭풍 성장, 타조와 닮았네
고층 아파트 대신 그 만한 키의 열대우림이 우거지고, 그에 맞먹을 만큼 키 큰 공룡이 나뭇잎을 뜯어 먹는 풍경을 상상해 보세요. 짜릿하지 않나요? 6500만 년 전에 멸종한 공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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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돌진하는 킬러 소행성을 막아라
[뉴스위크] 지난 4월 중순 아프리카인 수천 명이 폭력과 혼돈을 피해 리비아 해안에서 낡아빠진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려다가 상당수가 익사했다. 바로 그 시점에 세계 최고 연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