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말 바루기] 두꺼운 잠바는 ‘웃옷’일까, ‘윗옷’일까?

    다음 중 맞는 말을 고르시오.   ㉠윗도리 ㉡웃목 ㉢윗어른 ㉣윗돈   이처럼 접두사 ‘윗’이나 ‘웃’이 다른 말과 결합할 때 어느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린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중앙일보

    2022.12.15 00:02

  • [우리말 바루기] 사모하는 사람은 ‘님’일까, ‘임’일까?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   우리 가곡 ‘님이 오시는지’의 일부다. 언제 들어도 가슴을 저

    중앙일보

    2022.12.12 00:02

  • [우리말 바루기] ‘멋적다’는 당신께

    살다 보면 어색하고 쑥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가 있다. 이럴 때 가벼운 웃음을 지으면서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는 심리가 발동한다. 그렇다면 이를 나타낼 때 ‘멋적은 미소’ ‘멋쩍

    중앙일보

    2022.12.08 00:03

  • [우리말 바루기] ‘연패’는 이기는 것? 지는 것?

    한국 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고 있다. 희박한 확률을 뚫고 이룩한 극적인 결과여서 감동의 크기가 더하다.   우리는 웃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도 많다

    중앙일보

    2022.12.05 00:02

  • [우리말 바루기] ‘호날두’와 ‘호나우두’의 차이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이다.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유명 선수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 포르투갈 선수인데 우루과이 전에서 자신의 머리에 맞지

    중앙일보

    2022.12.01 00:02

  • [우리말 바루기] 그때마다 다른 ‘간’의 띄어쓰기

    다음 중 ‘간’의 띄어쓰기가 모두 바르게 된 것은?   ㉠ 이틀간-서울·부산간   ㉡ 이틀간-서울·부산 간   ㉢ 이틀 간-서울·부산간   ㉣ 이틀 간-서울·부산 간   띄어쓰기

    중앙일보

    2022.11.28 00:02

  • [우리말 바루기] ‘때려칠’ 수 없는 이유

    무언가 그만두고 싶을 때 ‘때려치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지겨운 다이어트, 이제 때려칠 거야!” “난 이미 때려친 지 오래야” 등과 같은 경우다. 그러나 ‘때려치다’는 잘못된

    중앙일보

    2022.11.24 00:03

  • [우리말 바루기] ‘도어스테핑’의 우리말은?

    요즘 언론에서 거의 매일 접하는 용어 가운데 하나가 ‘도어스테핑’이다.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무슨 뜻이냐고 묻는 사람도 적지 않다.   원래 도어스테핑(doorstepping)은

    중앙일보

    2022.11.21 00:02

  • [우리말 바루기] 왜 ‘처녀김치’는 없나요?

    어느덧 김장철이 다가왔다. 김장은 평균 기온이 섭씨 4도 이하로 유지될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김치는 배추김치뿐 아니라 무김치·파김치·열무김치·오이김치 등 종류가

    중앙일보

    2022.11.17 00:02

  • [우리말 바루기] ‘가을 냄새’일까? ‘가을 내음’일까?

    다음 중 복수 표준어가 아닌 것은?   ㉠냄새-내음  ㉡날개-나래   ㉢손자-손주  ㉣발자국-발자욱   가을이 깊어 가면서 단풍 등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SNS에 올릴 일이 많

    중앙일보

    2022.11.14 00:02

  • [우리말 바루기] ‘마춤옷’을 입을 수 없는 이유

    요즘은 어디에서든 쉽게 기성복을 구매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결혼식이나 졸업식, 회사 입사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양복집에 가서 양복이나 양장을 맞춰 입

    중앙일보

    2022.11.10 00:02

  • [우리말 바루기] ‘장꾸미’와 ‘잔망미’

    최근 들어 부쩍 많이 보는 용어가 ‘장꾸미’다. 무슨 뜻일까? 사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장꾸미 가득” “장꾸미 폭발” “장꾸미 넘친다” 등처럼 사용된다. 주로 연예인의 행동을

    중앙일보

    2022.11.07 00:02

  • [우리말 바루기] ‘낙엽’은 떨어지지 않는다

    다음 중 주어 또는 목적어와 서술어가 가장 잘 호응하는 것을 고르시오.   ㉠낙엽이 떨어진다   ㉡돈을 송금했다   ㉢전기가 누전된다   ㉣피해를 보았다   우리 속담에 ‘짚신도

    중앙일보

    2022.11.03 00:02

  • [우리말 바루기] ‘최고장’은 무슨 뜻일까?

    다음 중 ‘최고장’이 뜻하는 것은?   ㉠으뜸상으로 주는 상장   ㉡무엇을 재촉하는 문서   만약 최고장이 학교에서 날아온다면 ㉠과 같이 무슨 상을 주는가 보다 하고 반길 수도

    중앙일보

    2022.10.31 00:02

  • [우리말 바루기] 그것을 ‘본딸’ 수 없는 이유

    요즘 광고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가상 인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기업들은 연예인 대신 가상 인간을 모델로 뽑아 홍보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중앙일보

    2022.10.27 00:02

  • [우리말 바루기] ‘인플레이션’의 우리말은?

    세계가 인플레이션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19로 풀린 돈이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고 한다. 미국이 이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림으로써 환율 변동 등 각국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중앙일보

    2022.10.24 00:02

  • [우리말 바루기] 가을과 관련한 순우리말

    다음 중 충분히 익어 떨어질 정도가 된 열매를 뜻하는 순우리말은?   ㉠한물 ㉡건들마 ㉢오사리 ㉣아람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이맘때면 밤이나 도토리 등 열매가 익어 저절로 땅

    중앙일보

    2022.10.20 00:02

  • [우리말 바루기] ‘언팩’이 뭔가요?

    요즘 부쩍 많이 듣게 된 용어가 ‘언팩’이다. 얼마 전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 언팩 행사가 있었고 애플 역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언팩’ 행사를 열었다. 휴대전화뿐 아니라 노트북

    중앙일보

    2022.10.17 00:02

  • [우리말 바루기] ‘햇사과’와 ‘해팥’ ‘햅쌀’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햇사과·햇밤뿐 아니라 해팥·해콩 등 온갖 햇과일과 햇곡식이 쏟아져 나온다.   이처럼 ‘당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 ‘햇’을 사용하곤 한다. 그러

    중앙일보

    2022.10.13 00:02

  • [우리말 바루기] 식욕이 땡길까? 당길까?

    다음 중 괄호 안에 적절한 말은?   가을이 되니 식욕이 (    ).   ㉠땡긴다 ㉡댕긴다 ㉢당긴다   바야흐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고 했지

    중앙일보

    2022.10.06 00:02

  • [우리말 바루기] ‘초승달’이 떴나, ‘초생달’이 떴나?

    둥그렇고 커다란 보름달이 떠오른 한가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보름이 훌쩍 지나 초승달이 떠올랐다. 초승달은 음력 초하루부터 며칠 동안 보이는 달로, 초저녁에 잠깐 서쪽 지평선 부

    중앙일보

    2022.09.29 00:02

  • [우리말 바루기] ‘맹지’가 뭐예요?

    다음 중 ‘맹지’가 뜻하는 것은?   ㉠ 건축물이나 시설물이 없는 대지   ㉡ 길에서 잘 보이지 않는 땅   ㉢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없는 토지   토지와 관련한 기사를 보다 보

    중앙일보

    2022.09.26 00:02

  • [우리말 바루기] 돈을 갖다 받칠까? 바칠까?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적당한 것은?   번 돈을 고스란히 갖다 (   ).   ㉠받쳤다 ㉡받혔다 ㉢바쳤다 ㉣밭쳤다   쉽게 고른 사람도 있겠지만 의외로 많이 틀리는 부분이다.

    중앙일보

    2022.09.22 00:02

  • [우리말 바루기] ‘갭투자’의 우리말은?

    최근 대출이자가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면서 갭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한다. 갭투자 집주인의 잇따른 파산으로 세입자들이 울상이 됐다는 기사가 난 적도 있다. 그렇다면 ‘갭

    중앙일보

    2022.09.19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