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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D-3 한국당 "핵심 증인 뇌물죄 고발, 해외 도피 정황"
8일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사흘 앞둔 5일 자유한국당이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인 주광덕 의원에 이어 청문회를 앞두고 보임한 김진태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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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윤석열 청문회 증인 윤우진 전 서장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도피 정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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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윤석열 ‘왼쪽 적폐’도 쳐야 검찰총장 자격 있다
강찬호 논설위원 “주 간사! 검찰이 뒤집어졌네. 검찰총장 청문회에 어떻게 경찰을 2명이나 증인으로 부르냐고 난리다. 1명이라도 빼달라. 부탁한다!” 지난 2일. 국회 법사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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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찰 간부 친형, '뇌물수수' 무혐의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윤모(59)씨가 무혐의 처분됐다. 경찰에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지 1년 6개월 만이다. 윤씨의 동생은 부장검사급 현직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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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산세무서장 영장 기각 싸고 검·경 또 충돌
최근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전 용산세무서장 A씨(57) 뇌물수수 사건 처리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이 또다시 대립하고 있다. 경찰에서 A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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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도피’ 세무서장 영장 기각에 검경 갈등
경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전직 세무서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검찰은 혐의사실 입증이 부족하다며 보완수사를 지휘했다. 그러나 경찰은 반발하고 있다.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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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탈세 돕고 뇌물 챙긴 혐의 … 전 용산세무서장 태국서 체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는 전 용산세무서장 A씨(57)를 지난 19일 태국에서 체포해 송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