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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감잡은 강정호와 추신수…문제는 타격 폼
피츠버그 강정호가 1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 빠른 공을 받아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변화구 공략에 약점을 드러내며 이후 두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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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청춘의 에베레스트···잃어버린 다섯 손가락
히말라야 등반 중 손가락 또는 발가락을 잃어버린 이들은 드물지 않다. 『선택』의 저자 곽정혜(35)도 그 중 한 명이다. 그는 2006년 5월 18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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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EPL 맨시티 아구에로도 5골…'1경기 5골' 유행처럼 번진 유럽 축구
왼쪽부터 세르히오 아구에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 맨체스터 시티,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2015~2016 시즌 유럽 축구는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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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맛이야, 손맛 살아난 이승엽
WBC 대표팀 이승엽이 14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열린 훈련 때 힘찬 스윙을 하고 있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최고의 컨디션이다. 선명하게 드러난 팔뚝 근육에서 이승엽의 파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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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컴백 … 온몸으로 가르치는 ‘우포늪 지킴이’
“습지는 물 깊이 6m 이하의 젖은 땅.” 3일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우포늪 생태관(www.upo.or.kr).한 무리의 초등학생을 안내하던 남자가 이렇게 말하면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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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12경기 만에 37호 홈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이승엽(30)이 침묵을 깨고 12경기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다. 이승엽은 24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가던 4회 초 무사 1·3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