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화·아산만신항구 예정지
국세청은 시화지구 및 아산만 신항건설 예정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투기조사에 나섰다. 국세청은 최근 경기도 안산시, 화성·평택군 일대에 외지인들이 몰려들어 당을 대규모로 사들이면서 땅
-
상대방표밭서 2위작전|1노3김 주말 열세지역 집중공략
민정·민주·평민·공화당등은 초반D일간의 선거전에서대충 윤곽이 잡힌 자신들의 우세· 백중·열세지역 중 열세지역에서의 2위득표로 당선권 진인이 가능하다고 판단, 이번 주말과 일요일을
-
조선불황에…분규에…중병앓는 「거제경제」
거제는 84년까지만도 현금유통·주택건설·인구유입등이 하루가 달라 어느 통계수치도 최근의 것일수가 없었다. 71년 거제대교 준공으로 뭍과 이어지고 76년 조선공단이 들어서면서 산업화
-
수원주변 논·밭값 폭등…대전땅 값 내려도 매기 없어
지난달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여전하지만 개발예정지구·별장용 등 일부지역에선 투기의 조짐도 일고있다. 당국의 4·2증시안정대책발표 이후 새로 분양되는 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
-
아산대 일대 토지 투기 혐의|76명 대상 세무 조사|국세청-84년∼85년9월 거래 실태 추적
국세청은 아산만 일대에서 새 항구 건설 발표 이전부터 대규모 토지 거래를 하는 등 부동산 투기 혐의가 짙은 76명의 명단을 파악, 자금 출처 조사 등 강력한 세무 조사에 나섰다.
-
기업업무토지 축소
정부는 부동산투기 억제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업종에 따라 공장건축 면적의 2·5∼20배까지 인정하고 있는 기업의 업무용토지 허용비율을 1·7∼10배로 축소, 오는 7월1일부터 실시키
-
첫 유휴지고시 6월중 제주에
부동산투기를 막고 오래 놀리는 땅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유휴지제가 6월중 제주지역에서 첫 시행된다. 건설부는 제주지역의 유휴지 실태조사가 지난 3월말로 끝남에 따라 국토이용계획심
-
제주전역 유휴지제 첫 실시
2년이상 놀리고있는 일정면적이상의 땅을 도지사가 국토이용관리법에 따라 강제로 개발토록 하거나 협의매수,또는 정부가 수용해 개발할수있는 유휴지제도가 제주도에서 처음 실시된다. 건설부
-
이정식씨 서귀포 땅 10만여평
【제주=고정웅기자】서귀포시 서호동땅을 무더기로 사들여 물의를 빚고있는 대지종합기술공사가 이보다 13배가 넘는 또다른 지역의 땅을 취득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이
-
제주외지인땅이 공한지세물린다
정부는 외지인이 소유하고있는 제주도내초지(초지)중 초지개발을 않은채 방치해두고있는 2천1백여만평에 대해 공한지세(공한지세)를 부과할 방침을 세우고관계부처간에 적용세율·적용상한면적·
-
소작농 점점 늘어나
경자유전원칙이 거꾸로 가고있다. 해마다 임차농(소작)이 늘어가고 있을뿐만아니라 이젠 농지마저 도시자본의 부동산투기대상으로까지 등장했다. 도시근교 농지의경우 외지인에게 팔린 땅이 2
-
대전·충남
천안지방의 땅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2.5배나 올랐다. 천안시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부지역 충무로 변원성동·구성동등 일부 대지가 외지인에 의해 3.3평방m당 60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