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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태현 합천 백두장사 등극 外
*** 이태현 합천 백두장사 등극 이태현 (현대) 이 16일 합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합천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김영현 (LG) 을 꺾고 백두장사에 올랐다. *** 한국 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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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최고 골든글러브…국내 첫 세번째 최다득표
이승엽 (삼성).이대진 (해태).최태원 (쌍방울).이병규 (LG) 등 내일의 한국야구를 짊어질 신세대 선수들이 모두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진출이 확정된 이종범 (해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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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1일 골든글러브상 시상식…유격수부문 이종범 확실시
'마지막 골든 글러브' . 일본프로야구진출을 준비중인 해태 이종범이 국내무대에서 마지막 황금장갑을 받게 된다. 97프로야구 포지션별 최우수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상 투표가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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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국내선수들 용병과의 경쟁 시작…포지션·연봉 협상에도 영향
용병과의 경쟁이 시작됐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용병드래프트 결과를 가장 가슴졸이며 지켜본 이들은 다름아닌 국내 선수들. 소속팀이 어떤 포지션에 어떤 선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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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 LG트윈스에 이겨 한달만에 선두탈환
해태 - LG 해태가 한달간의 끈질긴 추격끝에 LG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에 나섰다.이대진-김정수가 이어던지며 LG타선을 3안타로 막은 해태는 7회초 2사 2루에서 터진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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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하와이 전지훈련지를 가다-特打組 가동등 공격력 강화 훈련 집중
“발톱을 세워라.” 전지훈련을 위해'적도의 섬' 하와이에 캠프를 차린 프로야구 해태는 뜨거운 태양아래'V9'를 향한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다.'코끼리'김응룡감독이 이번 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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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박재홍 '최고 황금장갑'-96골든글러브
.괴물신인'박재홍(23.현대)이 최다득표로 96프로야구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박재홍은 11일 오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2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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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기.이승엽 1루수 격돌-골든글러브 포지션별 경쟁후보들
6전7기. 골든글러브 6수생 김경기(현대)가 다시 한번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에 도전한다. 90년 데뷔이래 인천야구의 간판타자로 활약한지 7년째. 그러나 김은 쑥스럽게도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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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주역 해태 박재용
박재용은 그저 멍할 뿐이었다. 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호는 차라리 고장난 두개의 스피커에서 울려나오는 굉음처럼 박재용을 어지럽게 했다.그러나 백스크린을 향해 날아가는 타구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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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선수
▲OB(7명)=권명철 이상현(이상 인하대) 박철홍(고려대·이상투수) 안경현(연세대·내야수) 장원진(인하대) 한국일(계명대) 허영철(배명고·이상 외야수) ▲쌍방울(8명)=임창식(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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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개편 대학 l·2학년 주축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28일부터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야구연맹(IBA)회장배 국제야구대회(28일∼11월3일·대북)에 참가할 새 대표팀을 14일 구성했다. 92년 바르셀로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