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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집『산타페』버젓이 유통 도서단속 "구멍"
당국에 의해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해당 출판사가 등록 취소된 누드집이 버젓이 서울시내 대형 서점가에서 매장에 진열된 채 팔리고있어 불량도서 단속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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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출판물 추방 대책 마련 촉구/14개 단체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청소년유해환경고발센터 등 14개단체로 구성된 「음란 조장 출판물 대책협의회」는 6일 오전 8시 서울 종로2가 YMCA에서 첫 모임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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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서 좀 먹는 퇴폐물 없애자"|시민퇴치 운동 가속|YMCA등 여성단체·사회단체 등서 주도
퇴폐문화 상품에 대한 시민들의 퇴치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YMCA·기독교 윤리 실천운동본부·가톨릭 여성연합회·대한 YWCA연합회·그레이트 비전 선교회 등 여성단체·사회단체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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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잡지 규제장치 급하다
외설스런 대중잡지에 대해 사법적·사회적 관리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높다. 잡지의 독자가 일반대중인 경우 성인에게는 무방한 성적표현이라 할지라도 청소년들에게 유해하다고 인정될 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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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민족의 「모럴」
백의민족의 풍속도도 이제는 올데까지 다 왔다는 느낌을 주는 때가 많다. 초「미니」, 「핫·팬츠」, 잡스런 쌍말을 부러 프린트해서 만든 「옷감」, 장발「히피」족, 사이키델릭의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