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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로의 합창 흐뭇한 "서도 천국"

    탐스런 흰 송화인가, 미촌부락을 병풍처럼 둘러친 뒷산 솔밭에는 3백여 마리의 백로·왜가리가 창공을 향해 비상의 나래를 편다. 『쿠르르쿡·쿠르르쿡』. 하늘로 치솟는 이들의 군무는 지

    중앙일보

    1979.06.14 00:00

  • 백조·왜가리의 보금자리|전남승주군왕암면몽곡마을

    1백여년전부터 백로와 왜가리가 날아드는 전남승주군왕암면몽곡리 몽곡마을. 해마다 3월이면 3, 4백 마리의 백로 떼들이 마을 상공에 군무를 추며 모여든다. 그러나 아직도 이 마을이

    중앙일보

    1976.09.24 00:00

  • (4)코스 따라 봄 따라-제4구간 대전∼천안

    호남평야를 종단한 봄나들이는 백제의 회고 속에 대전∼천안간 철 이른 봄길을 달린다. 화신 만발한 호남평야를 달려온 봄 나그네에겐 꽃망울뿐인 진달래가 아쉽겠지만 천안까지 2백릿길은

    중앙일보

    1974.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