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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역이용, 28년 만에 세계 최대 은행으로
금융위기가 닥치면 어김없이 ‘하이에나’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탐욕과 방만의 덫에 걸려 죽어가는 먹잇감을 낚아채 수익과 성장을 극대화한다. 위기가 진정된 뒤 금융이라는 밀림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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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감독:에릭 라티고 출연:알랭 샤바·샬럿 갱스부르 장르:로맨틱 코미디 등급:15세 로맨틱 코미디는 대조법을 애용한다.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성격과 신분이 달라야 에피소드가 풍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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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 약혼 임박?
2003년 데이트 중인 윌리엄(오른쪽)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영국의 윌리엄(24) 왕자가 동갑내기 여자 친구인 케이트 미들턴과 조만간 약혼할 가능성이 크다고 30일(현지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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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여왕·작가들이 남긴 편지
편지 쓰는 여자 올가 케년 지음, 정지인 옮김 이미지박스 주변에 아들을 해병대에 보낸 어머니가 있습니다. 훈련소에 있는 아들과 e-메일로 소식을 주고 받는다더군요. '참, 세상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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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대중문화의 겉과 속3(강준만 지음, 인물과 사상사, 396쪽, 1만원)=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의 대중문화비평서 시리즈 세번째. TV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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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프라노 처치 "윌리엄 왕자가 너무 좋아"
[런던 AP=연합]영국의 유명한 10대 소프라노 샬럿 처치(15)가 윌리엄 왕자(18)에게 홀딱 반했다고 고백했다. 처치는 최근 잡지 '히트' 와 가진 인터뷰에서 윌리엄 왕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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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古典 어른들 정서강요 역기능
대학입시에서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던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같은 현상은 「내 자식은 다른 아이들보다 한발 앞서야 한다」는 학부형들의 심리를 자극해 돈을 벌려는 출판사들의 상업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