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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하루 3부제 수업, 야간 보충…조선 왕세자는 공부벌레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41) 인조는 왕세자의 성균관 입학식을 준비하면서 왕세자가 쓸 책상을 만들라고 명했지만 예조에서 왕의 명을 거부했다. 왕세자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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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은 애교 수준? 중국 자본에 먹힌 외국 학교들
TVN 드라마 〈빈센조〉 속 중국 PPL이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의 ‘김치 공정’ ‘한복 공정’이 논란을 빚는 상황 속, 중국산 돌솥 비빔밥이 노출됐다는 사실에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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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손자 교실 책상에 흉기 둔 50대 남성 체포
히사히토 왕자가 지난 8일 중학교 입학식 날 교정에서 아버지 후미히토, 어머니 기코 왕자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손자인 히사히토(悠仁·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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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사히토 왕자 교실책상서 흉기 발견 "수상한 남성이…"
히사히토 왕자가 지난 8일 중학교 입학식 날 교정에서 아버지 후미히토, 어머니 기코 왕자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 일왕이 즉위하면 왕위계승 서열 2위가 되는 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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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불황 시대 끝났다” 일본 새 연호 ‘레이와’ 환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 총리관저에서 새 연호 ‘레이와(令和)’를 소개하고 있다. 레이와는 일본의 고대 시가집 만요슈(万葉集)의 ‘매화의 노래’에서 따왔다. 아베는 ’레이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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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그림책 고르는 부모에게
이번 주 새로 나온 아이 그림책 중 우리 아이에게 사줄 책은 뭘까요?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에 21~28일 배달된 열권 중에서 골라보겠습니다. 티나와 구름 솜사탕 적어도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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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초등학교 간 日왕 손자에 일본열도 '들썩'
일왕의 유일한 손자로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히사히토(6) 왕손이 ‘평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일본 왕족 자녀가 왕족학교 대신 평민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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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그려진 과정 알면 19세기 조선이 보인다
조선 후기 추사 김정희가 그린 문인화 ‘세한도’. 국보 제 180호다. [중앙포토] “‘세한도’의 탄생과정을 살펴보면 19세기 조선시대를 보다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추사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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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600돌 19∼25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
19일~25일까지 성균관은 훌쩍 조선시대로 돌아간다. 성균관 (관장 최근덕) 과 성균관대학교 (총장 정범진)가 성균관 건학 6백주년을 맞아 조선시대 유생들의 생활상을 재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