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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동물 볼 때도 지켜야 할 ‘거리두기’
━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 동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이름처럼 공룡을 닮은 녀석을 보려면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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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잡아먹는 도마뱀, 집채만 한 가오리 사는 국립공원?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은 26개 섬으로 이뤄졌다.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섬 '코모도'가 폐쇄되지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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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버펄로 삼키는 왕도마뱀, 해변서 어슬렁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코모도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명소로 통하는‘파다르 섬’. 모래 색이 다른 해변 3개가 한눈에 들어온다. 최승표 기자 아세안 국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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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스노클링 하는데 집채만 한 가오리가 떡~
인도네시아는 섬나라다. 1만7509개 섬(유인도 6000개)이 적도 아래 그믐달 모양으로 흩어져 있다. 식생이 가장 독특한 섬으로 ‘코모도(Komodo)’를 꼽을 수 있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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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입으로 독빼고 된장 바른다고? 뱀에 물렸다면···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는 뱀. 하지만 생태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 [중앙포토] 뱀 (Snakes) 여름이 다가오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도 늘어난다. 산과 들에서 뱀과 마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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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다…" 코모도 왕도마뱀에 물려 중상 입은 관광객
맹독류인 희귀동물인 코모도 왕도마뱀 사진을 찍으려던 싱가포르 관광객이 코모도 왕도마뱀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 4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 현지언론은 3일 오전 싱가포르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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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밀한 동남아에서 누리는 자유 그리고 여유
동남아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국이다. 4~6시간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우리는 일상 탈출을 꿈꾸며 부지런히 남국으로 떠났다.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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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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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찍어요?" 코끼리가 발 번쩍 들어 '꾸욱~'
호주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 27일(현지시간) 흰 종이에 동물들의 손과 발·물갈퀴·발굽 자국을 찍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동물들의 흔적을 길이 남기고, 전 세계에 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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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門)’을 찾아서’ ② 남소문과 광희문
문을 지나지 않는 희노애락이 어디 있나 남소문> 사라진 성곽 길을 상상하며 두 발로 그 길을 복원하는 일은 ‘문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분리되지 않는다. 흥인지문에 이어 두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