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PPING] ‘우리집 표’ 간식
식품안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홈메이드’ 간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재료값 인상으로 외식비용이 늘어난 것도 ‘엄마표’ 간식을 생각나게 하는 요인이다. 가전 전문점이나 인터넷 쇼핑
-
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
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지금 홍대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카페가 생긴다. 사장님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직접 다하는 무한도전식 창업 주
-
가볍고 느긋한 주말 ‘아점’, 브런치
‘브런치’의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에그 인 토스트’. 브런치는 대개 계란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다. 재작년에 오래된 친구가 뉴욕으로 놀러 왔다. 당시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던 중
-
[week&쉼] 소문난 ☆미
시침이 오후 4시 근처를 배회할 때, 아니면 반 바퀴 더 돌아 오후 10시를 서성거릴 때, 몸 안에 있는 배꼽시계는 때로 묘한 반응을 보인다. 출출한 뱃속뿐 아니라 헛헛한 마음까
-
[SHOPPING] 간식, 만들어 줄까 만든 거 줄까
초등학교 1년생 아들을 둔 주부 윤모(35.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씨는 최근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조리기구를 하나 장만했다. 그는 "아이가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져 뭘 해 먹
-
[월드컵전력분석] C조- 터키
'48년만에 등장한 투르크의 전사.' 터키는 1954년 스위스월드컵 이후 무려 48년만에 본선 무대에 올랐지만 어느 팀도 만만히 볼 수 없는 다크호스로 꼽힌다. 지리적으로 터키는
-
[이은경의 RealEnglish] 83. They always …
미국인들도 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일어나 느긋하게 아침 겸 점심을 먹는데 이를 'brunch' 라고 한다. 'a late breakfast' 와 'an early lunch' 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