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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물가·출고조작 단속
정부는 구정을 전후해서 아동복·고무신·육류 등 성수 품들에 대해 가격을 올리거나 수급차질을 빚지 않도록 각 시-도 및 관련제품 업체조합을 통해 시달했다. 정부는 소관부처별로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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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오오사까」본부를 가다
【대판=양태조 특파원 현지르포】60만 재일교포 중 17만 여명(일본 안에서 최고)이 살고있는 대판에서 지하조직과 행동대 등 비밀을 안고있는 조총련 「오오사까」본부는 박대통령 저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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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박동순 특파원 중동서 제3신|쏟아진 「오일·달러」…어디에 쓸까
【제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중동지역에 유입될 거액의 「오일·달러」가 장차 어떻게 운용될 것인가를 현 단계에서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자가 이번 산유국순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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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파동은 대 업체에도
예고 없이(?) 불어닥친 유류 파동으로 타격을 받는 것은 대기업의 경우도 중소기업·일반가정과 마찬가지-. 「그룹」마다 업체의 사활이 걸린 유류 확보를 위해 중역진이 직접 정유회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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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세수 공세 강화
국세청은 28일 위장 휴·폐업업자 및 갑근세 한계 소득자에 대한 지압조사를 하도록 전국 일선세무서에 지시하는 한편 13개 생필품에 대한 유통과정 추적조사에 착수했다. 연말세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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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없는 다양한 「이미지」작전 일 중의원선거전 이모저모|동경=박동순 특파원
20일부터 선거전이 본격화한 일본의 중의원 의원선거는 한마디로 「이슈」없는 「이미지」선거-. 유권자들의 선택을 좌우할 결정적 쟁점이 없기 때문에 각 당은 자민당의 「팬더·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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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섬유 협정|13일 「케네디」 특사와 최종 타결
한국 등 극동 4국이 끝내 협정 체결을 거부할 경우 일방적 규제조처를 취하겠다고 미국이 선언한 10월 15일까지의 여유는 이제 불과 4일. 미국의 강경한 태도로 보나 시간적 여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