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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기차·배터리, 모빌리티…한·일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 [평화 오디세이 2023-도쿄]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은 한ㆍ일 정상회담과 한ㆍ미ㆍ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돈독해진 분위기를 적극 활용해 한ㆍ일 양국이 새로운 안보 및 무역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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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붙어도 일자리 없어"…일본 로스쿨 절반 문 닫는다
내년도 신입생 모집 중단을 결정한 아오야마가쿠인대 법과대학원(로스쿨)의 모의법정. [사진 아오야마가쿠인대로스쿨 캡처] “변호사 자격을 얻어도 일자리가 없다.” 심각한 법조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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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경제학자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노동개혁 없인 한국 경제 미래 없어”
사진:김경빈 기자한국 학자들은 일본 경제를 공부한다. 20~30년 전에는 일본의 성장모델을 배우기 위해, 지금은 일본의 실패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호황에 취해 발 밑을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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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 · 대형화로 법률시장 개방 파고 넘는다
요즘 로펌(법률회사) 대표들은 고민이 많다. 앞으로 몇 년 안에 독자 생존이냐, 국내 로펌과의 합병이냐, 외국 로펌과 제휴를 하느냐를 놓고 중대한 선택을 해야 한다. 법률시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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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출판기념회 外
◆ 행사=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9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고록 '나의 정치인생 반세기- 이승만에서 노무현까지'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 세미나=최공웅 국제사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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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낮잠 특허' 깨운다
"특허를 받기만 하면 뭐합니까. 사회에서 활용돼야 제대로 된 특허지요." 일본 도쿄(東京)에서 니와(丹羽)국제특허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니와 히로유키(丹羽宏之.73)변리사는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