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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시베리아에 갑자기 생긴 분화구…온난화 ‘시한폭탄’ 드러냈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달 23일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좌초하면서 막혔던 수에즈 운하가 3일에야 정상을 회복했다. 물류 대란을 겪은 전 세계 해운회사들은 이 같은 상황이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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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여 잘 있거라'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이 출간한 (피터 와담스 지음, 이준호 옮김)가 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순수과학 분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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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19’ 기념식 및 원탁회의
경희대학교는 9월 19일(목)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제38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9(이하 ‘PBF 2019’) 기념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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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한 목소리 "시민 개개인의 기후변화 행동 필요"
━ PBF 2019 "기후변화 인류의 절박한 문제" 19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날 기념 원탁회의. 기후변화를 주제로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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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들 "기후 위기 대응, 우리의 미래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자들이 17일 ‘기후 행동’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서에는 18일 오전 현재 후마니타스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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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폭발 구사일생한 50년 북극 탐험자 “5년내 해빙 사라져"
━ 50년 북극 탐사연구 피터 와담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스콧 극지연구소장을 지내고, 50여회 이상 극지를 탐사한 극지방 전문가 피터 와담스(Peter Wadh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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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안 바꾸면 큰 재앙” PBF 2019
재난영화 '투모로우'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담고 있다. [영화 캡처] ━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1970년 12월31일이었던 생태환경 초과일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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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평화의 날 기념…기후위기와 진실의 정치 학술회의
경희대학교는 오는 9월 16일(화)에서 19일(목)까지 제38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9(이하 ‘PBF 2019’)을 개최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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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내 안의 역사 外
내 안의 역사 내 안의 역사(전우용 지음, 푸른역사)=왕조의 교체 같은 큰 이야기 대신 보통 사람의 몸과 마음에 깃든 시대의 흔적들을 그러모아 쓴 역사책이다. 가령 빼어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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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성 평등, 포용적 사회, 기후변화 대응 위해 목소리 높여야"
지난 18~20일 Peace BAR Festival 2018 현장. ‘전환문명 시대의 한반도: 그 가치와 철학’이란 주제 아래 한반도의 봄을 문명 전환의 맥락에서 접근,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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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염 북극 얼음 녹은 탓, 겨울 한파도 일상화 된다
피터 와담스 교수가 지구온난화와 북극 해빙의 연관성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지난 50년 가까이 매년 극지방을 탐사하며 북극의 해빙(바다 얼음)을 조사해온 영국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