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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하의 달…7월

    장마예보와 함께 한여름 7월이 왔다. 초복과 중복의 복더위가 들어있는 7월은 대서·소서까지 겹친 무덥고 궂은 성하의 달. 도라지꽃과 싸리꽃, 치자꽃 향기속에 참외며 수박 등 풍성한

    중앙일보

    1967.07.01 00:00

  • 25일 지나야 장마 가셔|태풍 통보도

    장마 피해는 19일 밤부터 충북 북부 지방에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짐으로써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중앙 풍수해 대책 본부는 당분간 강우 전선이 중부에 계속 머무른다는 기상 예보에 따

    중앙일보

    1966.07.19 00:00

  • (1)

    이번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보된 장마가 걷히면 초복이 눈앞에 다가서고 본격적인 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산으로 바다로「바캉스·붐」에 설레는 계절- 그러나 간단없는 「경제의 흐름」엔

    중앙일보

    1966.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