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E&S, 인천 버스 700대 수소버스로 전환...공항엔 액화수소 충전소도
SK E&S가 내년까지 인천 시내 및 광역, 전세버스 7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에 대규모 액화수소 충전소를 만드는 등 ‘수소 교통 인프라’ 구축도 병행할
-
“기업이 환경 파괴” 기후 위기에 CEO들 고해성사
“여러분은 기업이 환경 문제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던진 질문이다. 3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7일 ‘녹색미래주간’ 비즈니
-
최태원이 물었다…“화석연료 마구 쓴 기업이 환경의 적 아닌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P4G 연설. 사진 대한상의 “여러분은 기업이 환경 문제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P4G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
-
[국민의 기업] 수소차 보급, 발전용 연료전지 확대 … ‘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이 발표된 울산시청 로비에 국내 수소 관련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한국이 ‘수소경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수소경제는 화석연료인 석유·석탄 등이 고
-
경기도. "2022년까지 수소차 3000대 보급"
경기도가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차 보급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파트 등 공공주택가 등에 전기충전소와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
2030년 시내버스 20%가 수소버스…친환경 ‘수소도시’ 부산 만든다
지난해 9월 부산시와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보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초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수소 자동차를 대거 보급하는 등 ‘수소 도시’구현
-
[취재일기] 마스터플랜 못따라간 수소차 활성화 정책
이동현산업부 기자① 200X년까지 30대의 연료전지 차량을 전국 주요지역에 투입·운행하고 8기의 수소 충전소 등 인프라를 병행 구축한다. 201X년까지 시범운행 차량을 승용차 32
-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 "급변 미래 에너지 흐름 읽을 기회"
13일 대구 엑스포에서 막을 올린 ‘2013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에서 피에르 가도닉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현재 에너지 시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