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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신인배우 반전…서울대 나온 일본인이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신인배우 루미나를 지난해 12월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인터뷰했다. 전민규 기자 “제가 외국인이란 게 관람에 장벽이 될 수 있고, 무대 위 제 모습을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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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대학생들 오프닝 … 남경읍·남경주 형제 마무리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그 자체로 한 편의 뮤지컬이었다. 급속하게 성장해온 우리 무대예술의 역량을 집약한 무대였다. 3일 국립국장에서 열린 시상식 축하공연에서 ‘지저스 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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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국의 아이유’ 랍니다 … 빅뱅과도 함께 노래했죠
노래·영화·패션 등 다양한 재능을 드러내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픽시 로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스무 살 안팎의 나이에 귀여운 외모, 뛰어난 가창력과 직접 곡을 쓰는 능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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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 미제라블'
"진짜 오리지널 팀입니까." 해외 유명 공연이 한국에 올 때 자주 받는 질문이다. 진짜를 가장한 가짜가 없지 않았기 때문에 나오는 의구심이다. 뮤지컬사의 전설적인 작품 가운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