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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거제·고양 … 수익률 20위권 안에 중소도시 상권이 절반
지난해 전국 주요 상권 가운데서 투자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울산 성남·옥교동 상권은 임대료 수익을 감안한 소득수익률 9.5%, 점포 가격 상승분과 연계된 투자수익률 0.8%가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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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대한민국 장사 1번지
은행 예·적금 금리가 1%대로 떨어지자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가 수익률은 어디가 가장 높을까. 명성이 자자한 서울 명동이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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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한글마을 … 향기가 솔솔
지난 9월 성남동에 만들어진 큐빅광장. 청소년 관련 문화공연이 잇따라 열리면서 젊은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중앙동에 조성될 문화의 거리 조감도. [사진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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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민간단체 주도 태화강축제 21일 열려
광역시 승격이후 울산에서 처음으로 민간단체에 의한 거리축제가 열린다. 중구 구시가지 상인들이 중심이 된 울산중앙발전협의회 (회장 李천우) 는 오는 21~24일까지 제1회 '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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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지역 상권위해 문화축제 개최
민간인들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거리축제를 연다. 울산시 중구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울산중앙발전협의회 (회장 이천우)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구성남동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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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백화점 잇따라건립 도심 쇼핑공간 현대화
70~80년대 고도성장기의 주역이며 90년대 국가경쟁력 강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공업도시 울산이 변하고 있다. 국가제조업의 큰 공장으로 커왔던 울산이 권역내 인구가 9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