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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담 깰 의도로 ‘리비아 모델’ 들먹였다 아예 밀려나”
지난 1일(현지시간)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백악관에 도착하는 모습을 창문으로 내다보고 있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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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김영철 본 볼턴, 회담 못낀 건 폼페이오 작품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사진 댄 스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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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미, 핵탄두 20여개 국외반출 요구…北, 아직 주저"
미국과 북한이 6.12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들을 국외로 반출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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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찔린 김정은, 새 대미전략 찾기 고민에 빠졌다
━ [SPECIAL REPORT] 6·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밀집모자를 쓰고 새로 완공된 강원도 지역의 고암~답촌 철로를 시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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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수령 독재국가, 개혁·개방 물결 이겨낼까
비핵화 담보로 국제사회 봉쇄 뚫어야 경제 부흥 물꼬 … 중국·베트남과 다른 세습 왕조에선 체제 명운을 건 모험일 수도 북한 당국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평양 려명거리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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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볼턴 고립 작전…“북·미회담 테이블에 앉히지 말라는 것"
존 볼턴 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최근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 정상회담을 재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을 두고, 미국 CNN이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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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합의땐 한국모델, 안하면…" 트럼프의 당근과 채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옌스 스톨렌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북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10분 가량 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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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한은 나를 ‘흡혈귀’ ‘인간 쓰레기’라 불렀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북한 비핵화 ‘컨트롤타워’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앞서 자신이 제시한 ‘리비아 모델‘과 ‘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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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정의용과 통화…한국조차 北배경 확실히 알지 못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의 회동을 마치고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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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리비아식 아닌 트럼프식으로 하겠다”
비핵화의 길로 순조롭게 들어서는 듯했던 북한이 16일 미국에 리비아식의 일방적 핵 폐기 강요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고, 한국엔 한·미 연합훈련을 문제 삼았다. 백악관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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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폐기한 핵 내보내고 미국의 투자 받아라
북한 비핵화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완전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란 기본 원칙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간, 북한 핵무기의 폐기 후 제3국 반출 및 패키지 경제지원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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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 핵무기 미국 테네시로 가져갈 것”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방식으로 북한의 모든 핵무기를 폐기해 미국땅에 가져다 두는 ‘리비아식 핵 폐기’를 공식화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김정은 체제를 보장하는 동시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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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투하 리틀보이 만든 ‘원폭의 고향’ … 볼턴, 북핵 무덤으로 낙점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핵 반출 장소로 지목한 테네시주 오크리지의 Y-12 국립안보단지 모습. 오크리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비밀 핵 개발 계획이었던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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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크리지는 '원폭의 고향'…리비아 핵·미사일 25t 보관중
미국 테네시 주 오크리지의 Y-12 국가안보단지. [EPA=연합뉴스] 미국 테네시주 오크리지에 위치한 X-10의 흑연원자로 제어실. [EPA=연합뉴스] “북한의 우라늄 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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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폐기한 뒤 美 테네시로 가져와야"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북한 비핵화’ 컨트롤타워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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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한, 우라늄 농축과 플루토늄 재처리 능력 완전히 제거돼야”
미 백악관 회의에 참석한 트럼프와 볼턴(오른쪽) [AFP=연합뉴스] 미국의 안보 사령탑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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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 리비아식 핵포기 아니면 북·미 정상회담은 위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가 오는 5월 열릴 북·미 정상회담의 변수로 등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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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北 리비아식 핵포기 아니면 북·미 정상회담은 위장"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가 지난 2월 보수 정치행동위원회(CPAC)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번 정상회담의 긍정적인 면은 6개월, 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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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60배 빠른 ‘수퍼컴’ 내놓는다고?
‘100경=1,000,000,000,000,000,000(‘0’이 18개)’중국이 2018년 내놓을 예정인 수퍼컴퓨터 ‘톈허(天河·Tianhe)-3’의 연산 속도다.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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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서 경찰 대치극, 최루탄으로 범인 검거
가석방 규칙을 어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가 경찰 추격을 피해 주택가에 침입했다가 대치극 끝에 붙잡혔다.LAPD 데본셔 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쯤 노스리지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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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중이온가속기…"자체 제작한 초전도 가속관, 세계 최고성능"
지난 14일(현지 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 초전도고주파(SRF) 학회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의 전동오 박사 국내기술로 자체 설계·제작한 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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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로봇 결투, 10년 안에 새로운 스포츠 경기 될 것”
“수조원 규모의 새로운 스포츠 경기가 나올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거대 로봇들이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이 나오자 미국 언론들은 월드컵에 맞먹는 스포츠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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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무기·짐 150kg 실어나르고 … 10m 담장도 뛰어 오르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을 거다. 장난감 로봇 결투에 불과하다.” 미국과 일본의 거대 로봇들이 세기의 결투를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의 로봇 전문가가 평가한 결과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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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도 당했다
[뉴스위크] 해커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이메일 일부를 열어 봤지만 그가 사용하는 블랙베리의 기밀문서에는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심스런 이메일은 어떤 링크도 클릭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