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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6대 운행 지연 승객 불편…“통신 장애”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25일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가 동대구역 선로 부근에서 KTX가 출발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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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불만 쏟아지는 경주 택시요금 왜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 박희진(30)씨는 최근 경주에 놀러왔다가 신경주역에서 관광지 보문단지까지 가는데 택시비 2만8000원을 지불했다. 박씨는 “기본요금 2800원이 넘어가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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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리게 비싼 경주 택시요금, 무엇이 문제인가 봤더니
"경주 보문단지 가주세요.""30분 정도 걸리고 미터기에서 계산하는 요금으로 칩니다." 10일 오후 경북 경주 건천읍 신경주역.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친구와 서울서 KTX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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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찍힌 요금에서 5000원 할인 … 택시기사 “사납금 채우기도 버거워”
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 1층에 요금 인하 팻말이 놓여있다. 전날부터 오송역~정부세종청사(어진동) 구간 택시요금은 기존 2만원 안팎에서 1만5000원 정도로 낮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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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오송역 택시비 인하…1만6000원 단일요금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는 KTX오송역 이용객을 위해 20일부터 택시요금을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요금 인하는 그동안 오송역~정부세종청사간 택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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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고에 시달리는 청주시 교통정책
세종행 택시 요금 인하와 택시 감차(減車), 버스준공영제 등 충북 청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교통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택시 요금 인하와 감차 사업은 손실분을 뒷받침할 마땅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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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세종 택시비 할증 때문에…서울가는 KTX보다 비싸
지난 18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KTX오송역. 기자는 택시를 타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까지 이동했다. 대부분의 구간을 80㎞ 이상 속도로 달려 약 11분 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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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세종로 떠나 세종시로 … 공무원 5498명 대이동
세종시의 야경. 왼쪽에 활짝 불을 밝힌 정부 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 아직은 미완성인 도시라 어둑한 곳이 많다. 올해 말까지 서울과 과천에서 일하던 6개 부처 공무원 549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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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고속鐵시대 충청권 살리기
단군 이래 최대의 역사(役事)라 불리는 고속철도가 지난 1일 개통되었다. 고속철도 개통은 서울에서 부산을 불과 2시간대에 주파하는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열었다. 특히 서울에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