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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첫 공판…"횡령 부인, 대북송금 사실관계 인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검찰이 적용한 혐의가 문제가 된다면)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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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명 '김착한' 사명 '착한이'...참 독특한 김성태 정신세계
‘칼라스홀딩스’‘착한이인베스트’‘오목대홀딩스’‘희호컴퍼니’‘고구려37’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수사 과정에서 등장한 김성태 전 회장 소유의 5개 비상장 회사의 이름이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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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중 100억 北송금…의문 풀 김성태 '금고지기' 11일 온다
태국에서 압송되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씨의 입국 시점이 11일 오전으로 확정됐다. 쌍방울그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