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서 데려온 ‘코트의 일타강사’ KGC 설린저
프로농구 KGC 설린저(가운데). 그는 한 수 가르치듯 차원 다른 활약을 펼쳐 설선생이라 불린다. [사진 KBL] “설 선생(Teacher Seol)? 별명이 정말 마음에 든
-
'모트리 27점' 프로농구 전자랜드 3연승
프로농구 전자랜드 모트리(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외국인선수 조나단 모트리(26·2m8㎝)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
-
‘미풍 같은 남자’ 허일영, 강풍 됐네
허일영은 늘 잔잔하고 꾸준한 활약 덕에 ‘미풍’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3경기에선 ‘강풍’ 같은 활약으로 3연승을 이끌었다. 김성룡 기자 “미풍 같은 남자, 칭찬 맞죠?”
-
'이대성·로슨 활약' 오리온, KGC 꺾고 3위 수성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 [사진 KBL] 고양 오리온이 안양 KGC의 4연승을 저지했다. 오리온은 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농
-
'두경민 결승득점' 프로농구 원주 DB 3연승
프로농구 원주 DB 가드 두경민.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가드 두경민의 결승득점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
-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 관심 속 승자는 삼성
KBL 제공 서울 삼성이 2대2 트레이드 후 치른 창원 LG와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6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
-
2위 현대모비스, 팀 최초 700승 달성…5연승 신바람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KBL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사상 팀 최초로 700승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
-
KCC, 현대모비스 꺾고 8연승+단독 1위… SK는 4연패
KBL 제공 전주 KCC가 올 시즌 리그 최다 연승인 8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지켜냈다. KCC는 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
'이대성 활약' 오리온, 전자랜드 꺾고 3위 수성...KCC는 6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 [사진 KBL] 고양 오리온이 단독 3위를 지켜냈다. 오리온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
'스틸 13개' 안양 KGC, 프로농구 1위 수성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이재도(오른쪽)가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위를 수
-
'이대성 펄펄' 프로농구 오리온, SK 꺾고 공동 2위
프로농구 오리온 이대성이 6일 SK 워니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30)을 앞세워 서울 SK를 꺾었다. 강을준 감독이
-
'이승현 활약' 프로농구 오리온 3연승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3연승을 달렸다.
-
이적생 이종현 결승포' 오리온, 삼성 꺾고 2연패 탈출…kt는 LG에 승리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적생' 이종현의 결승 2점포에 힘입어 서울 삼성을 꺾었다. 오리온은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
-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역대 2호 '단일팀 300승'…삼성 격파
전자랜드 유도훈. [사진 KBL] 마침내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단일팀 300승' 고지를 밟았다. 전자랜드는 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
'탐슨 1.5초 전 결승득점', 프로농구 전자랜드 극적승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탐슨(왼쪽)과 정영삼.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종료 1.5초 전 에릭 탐슨이 결승득점을 올렸다.
-
'이대성 25점' 프로농구 오리온 3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30)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강을준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19일 고양체육관에서
-
아버지는 농구 대통령, 아들은 농구 보좌관
프로농구 국내 선수 득점 1위 허훈을 앞세운 KT가 7연승을 달렸다. [사진 부산 KT] “신인 시절(2017~18시즌)에 11연패 당한 적이 있는데. 7연승은 프로 와서 처음이
-
오리온, 3점포 15개로 DB 6연승 저지
오리온의 주포 하워드가 DB의 골밑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오리온이 무패 행진 중이던 선두 원주 DB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
건강한 오세근 VS 연봉킹 김종규, 토종 빅맨 대결
건강하게 돌아온 오세근(오른쪽)은 올 시즌 초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다. [사진 KBL] ‘건강한’ 오세근(32·안양 KGC인삼공사)과 ‘연봉킹’ 김종규(28·원
-
프로농구 우승후보? '희조스 SK', '크레이지 현대모비스'
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문경은 서울SK 감독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SK 가드 김선형. [연합뉴스] ‘희조스(희생·조직
-
4050엔 추억, 1020엔 재미…뉴트로+펀슈머 마케팅 뜬다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감자탕면’ ‘별난바 톡톡’. 낯익은 이름의 이 제품엔 공통분모가 있다. 단종이란 아픔을 겪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가
-
1020엔 재미를, 4050엔 추억을…소비자 재출시 요구 반영하는 '펀슈머 마케팅' 뜬다
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에 한 소비자가 올린 썬 재출시 요청 글. [오리온 제공]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감자탕면’, ‘별난바 톡톡’.
-
유재학 감독의 모벤져스 … 평균 득점 101점
올 시즌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모벤져스라 불리는 현대모비스. 왼쪽부터 라건아, 함지훈, 양동근, 유재학감독, 이재성, 문태종, 이종현. 울산=송봉근 기자 ‘모벤져스’. 요즘
-
'라건아 34점' 현대모비스, KCC 꺾고 5연승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24일 KCC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막 후 5연승을 달렸다. 유재학(55) 감독이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