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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차별” 전철·화장실 등 24시간 불편한 왼손잡이
━ 오늘 세계 왼손잡이의 날, 그들이 겪는 고충 자신을 왼손잡이라고 밝힌 한국인은 5%이지만, 글쓰기까지 왼손으로 하는 이는 1%에 그친다. 왼손잡이는 손에 잉크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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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 아니라면 스트레스 받으며 오른손 쓸 필요 없다"
“당신이 왼손잡이라면 굳이 오른손을 많이 쓰기 위해 억지로 노력할 필요는 없다.”'호모레프트, 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원제 A Left-Hand Turn Around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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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송해림 '제2의 임오경'
2003~2004 코리아홈쇼핑배 핸드볼큰잔치에 참가한 여자실업팀은 대구시청과 창원경륜공단, 단 두 팀이다. 지난 대회에는 5개팀이 참가했으나 광주시청과 알리안츠가 해체됐고, 제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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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다잡은 大魚를…"
남자배구의 '강자' 현대캐피탈이 '최약체' 서울시청에 진땀승을 거뒀다. 현대는 3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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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문무겸전의 고봉아
권투선수라면 오래 거칠고 단세포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대부분 그렇다. 그러나 한국 복싱사에 특이하게 기록되는 이지적인 프로복서가 있다. 고봉아다. 고봉아는 언제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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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통신
○…궁도의 김진호양은 마지막 3「샤트」(shot)를 쏘고난 다음 표적표에 달려가 금「메달」을 확인한순간 표적판을 끌어안고 눈물을 줄줄 흘렸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임원들도 함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