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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 씻어낸다”피흘릴때까지 구타/관련자 6명이 폭로한 오대양생활
◎“박 교주와 함께 천국간다”/신도들 같이 있으려 다퉈/“정욕은 죄의 근원” 부부관계 엄금/신혼부부도 5년동안 떨어져 살아/월 3푼 고리… 대전부자들 사채 현혹 4년만에 느닷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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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오대양합숙 총지휘”/주민이 목격한 수유동 집단생활
◎비닐하우스 공장차려 생계유지/자수한 이세윤씨등 20여명 동거 오대양사건과 관련,경찰에 자수했던 오민철(34) 이세윤(45) 김영자(44·여)씨등 20여명은 88년 10월부터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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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 집단생활 추적/서울·군산·동해서 “오대양식 살림”
◎대부분 봉제·수입품 판매 종사/조직재건 도모해온 흔적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 암매장사건을 수사중인 충남도경은 자수한 6명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거나 번복되는 부분이 많아 자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