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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유망직업 70選
21세기엔 어떤 일감들이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게 될까. 직업평론가 김농주(연세대 학생처 근무)씨는 학과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진로지도 교사들을 위해 대학 학과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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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총장명의 졸업장수여 고심/광운대 부정입학 이모저모
◎경찰,조 총장 조기 입국조치 유보/「부정오인」 수석합격생 겨우 등록 ○…사상 유례없는 교직원들의 무더기 구속사태로 학사일정이 완전 마비상태에 빠진 광운대는 23일로 예정된 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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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발가락에 꽃피는 예술혼|청작 미술관서 초대전 갖는 6명의 구족 화가
『입이나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렸다해서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손으로 그리는 사람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할 뿐입니다.』 28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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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림발표로 ″어거지 명성〃
올해 초 음대 입시부정 사건이 터지자 대뜸 『빛 좋은 개살구들 같으니라구. 썩는 냄새가 난다』는 촌평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돈을 잘 벌려면 유명교수가 돼야하고, 그러자면 그럴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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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인기학과」우선 증원
91학년도 전문대 학생정원 증원과 학과 신설은 ▲산업인력 수요를 감안, 취업률이 높은 공업및 사회실무계열 분야 산업체·업종별 조합등이 양성을 요구하는 특정인력 분야 ▲직업의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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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환경의 「스트레스」극복이 중요
신입생「워밍업」…의학전문가에 듣는다 신입생은 한단계 성숙한 차원으로 진입한다는 희망과 기대를 갖기도 하지만 미지의 환경에 들어간다는데 대해 초조와 불안도 품게되는 양면성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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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 의식조사…중앙일보 창간19돌 기념
향락산업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엔 대부분 동의하고 (문제될것없다2·1%)있으나 그에 대한 개선책에서 자율적 방법인 업주-이용자의 자제가 41%이며 타율적인 방법이 42·3%(당국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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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90%는 가정의가 치료-파브박사 주제 강연
■…대한가정의학회 제4차 학술대회가 지난20일하오 서울리틀엔젤스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호주의「W·E·파브」박사(53·세계가정의학회 사무총장) 가 『세계의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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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일류병|대표집필 안수길
일류명문학교에 입학하려 하고 그 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못내 자랑으로 삼는 심정을 병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인간의 상정이기 때문이다. 예를 외국에서 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