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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안희정 지사의 애타는 호소 "이낙연 총리, 농업용수 좀 해결해주세요"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지역에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낙연 총리에게 농업용수 대책을 직접 호소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왼쪽)가 18일 보령댐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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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낡고 전문인력 부족/정수장 관리 엉망(초점)
◎감사원이 조사한 17곳 운영실태/기준미달 약품ㆍ모래 사용하기 일쑤/응집기ㆍ침전 찌꺼리 제거장치등 고장난채 방치/청원경찰이 정수장을 관리하기도 감사원이 조사한 전국 17개 정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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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서 발암물질(THM) 검출/17개 정수장 조사
◎7곳 허용치 초과… 최고 5배나/보사부,규제대상 항목서 제외 감사원이 지난해 8월21일부터 9월9일까지 전국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도물을 걸러내는 일부 정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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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수질검사 조작/기준치 넘은 물을 합격 판정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이후 감사원이 전국의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감사한 결과 일부 정수장이 수질검사 결과를 조작하거나 수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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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 오염검사 잘못했다"
보사부는 18일 건설부가 수도물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수질검사기관과 기술에 대한 공신력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보사부는 자체적으로 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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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를 대충 걸러 마시다니…|「물」도 못 믿겠다
수도물에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이 대책 마련을 위해 직접 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벌써 오래 전에 비상이 걸렸어야 마땅했던 것이 지금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