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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도주차 모두 압류
검찰은 17일 정비불량으로 사고를 낸 차량과 사고를 내고 도망친 차량은 모두 압류키로 했다. 서울지검 지도부는 첫「케이스」로 등교길의 학생1명을 치어 죽이고 3명의 중상자를 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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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업허가 취소
9일 서울시는 연탄 「개스」로 손님4명이 죽은서울서대문구홍제동268 전주여관 (주인계시열·58) 의 영업허가를 취소했다. 연탄 「개스」 사고의 책임을 물어 영업허가를 취소한것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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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순경 끌고 20m
3일새벽영시10분쯤 서대문구 녹번동 은평삼거리에서「비어홀」종업원등 손님2명을 태우고 불광동쪽으로 가던 현대건설소숙 서울자714호 「지프」(운전사 김정우·28)가 서대문경찰서 교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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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댄스·홀」단속 갔다가|「단속 당한 경찰」
일반적으로 접객업자와 단속 기관원과의 관계는 「쥐앞의 고양이」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속기관원이 업주 앞에서 「쥐격」이 된 일이 생겨 화제. 지난달 28일 하오 서울종로서 보안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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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통로를 막고 영업방해 하는데
[문] 저는 63년 말 전에 이통 집합소로 쓰이던 건물을 구입하여 현재 여인숙을 개업 중에 있습니다. 이 건물을 매매할 때 매매계약은 이장을 대표로 하고 역원들이 증인, 오 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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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단속하나마나|경벌로 근절 안돼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색소를 사용한 부정식품을 적발했으나 이에 대한 벌칙이 너무 가벼워 부정식품근절이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시는 부정식품단속을 벌인 첫날인 3일 하룻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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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노출은「영역침범」
미국 서부에선 「스트리퍼」들과 「바」의 「호스티스」들이 상업상의 영역문제로 일대싸움. 발단은 「바」의 여급들이 영업 중 젖가슴을 너무 노출시키기 때문에 「스트리퍼」들의 「영업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