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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학용품도…옷도…「외래어 상표」홍수
지난 19일하오. 서울J국교6학년5반 교실에서 학용품검사를 하던 담임 정교사(37·여)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필통· 책받침·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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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투성이 학용품
다닥 다닥 붙어있는 간판에도, 내나라말도 아직 제대로 못하는 걸음마 아가들의 옷에서부터 청소년들 옷까지 여기가 과연 대한민국인지 외국인지 분간조차 할수 없게 영어로 쓰여져있다. 며
지난 19일하오. 서울J국교6학년5반 교실에서 학용품검사를 하던 담임 정교사(37·여)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필통· 책받침·지우개
다닥 다닥 붙어있는 간판에도, 내나라말도 아직 제대로 못하는 걸음마 아가들의 옷에서부터 청소년들 옷까지 여기가 과연 대한민국인지 외국인지 분간조차 할수 없게 영어로 쓰여져있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