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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현주소
제주도가 2002년 ‘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면서 펼치고 있는 사업들이 하나 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8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홍콩·싱가포르와 견줘 손색없는 아시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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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지사 새해 인터뷰] “품격 높은 문화관광 시대 이끌겠다”
“제주는 더 이상 변방의 섬이 아니라 역사의 중심입니다.” 새해 벽두 김태환 제주지사는 “특별자치도를 완성하고, 미래기반을 다지기 위해선 한시도 멈출 수 없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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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6년 … 아직도 터 닦고 있는 제주 국제자유도시
5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 첨단산업과학기술단지. 제주대를 거쳐 5·16도로를 따라가다 샛길로 접어들면 109만㎡의 드넓은 현장이 펼쳐진다. 단지 내 곳곳을 연결하는 길을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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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개벽’ 깃발 앞세워 6년째 … 서귀포 신화공원·미항 본궤도
지난해 10월 서귀포 예래휴양단지 착공식에서 주민들이 민속공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제주개발센터 제공]“제주도를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제교류·관광의 중심지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