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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협동정신 대신에 「나만이 잘살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풍조가 오늘날 우리사회를 지배하고있다. 지난해 12월28일 낮 서울시내 모 채석장에서 돌을

    중앙일보

    1970.10.08 00:00

  • (5)정신건강

    탐색하고 연구하며 또 발전과 향상을 믿는 밝은 손길로 어린이 내면의 곳곳을 자극해서 그들이 지닌 가능성의 광채를 모두 빛나게 해주는 것이 「어린이 개발」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실시

    중앙일보

    1969.05.15 00:00

  • 기억상실증 환자도

    【부평=임시취재반】3백35일동안의 억류생활에서 풀려난「푸에블로」호승무원82명은 23일 부평121후송병원에서 자유의 품에안겨 하룻밤을지내고 새아침을맞았다. 승무원들은 24일아침 일찍

    중앙일보

    1968.12.24 00:00

  • 환자부려먹는「노동요법」 | 굶기고 중노동까지 | 흙집세간에 91뎡이나 수용 | 보내 온약값으로 땅사고

    유사종교의 집결지인 계룡산 만인봉 (해발816미터) 꼭대기에있는 사설수양원 (붕어명당 정신수양원)이 노동으로 정신병을 고친다고남녀환자91명에게중노동을시키고있다. 이수양원은 16년전

    중앙일보

    1968.03.16 00:00

  • 사랑과 인술을 심어 38년|제2의 고국을 떠나는 위생병원「루」박사

    사랑과 박애정신으로 38년간 이 땅에서 인술에 몸바쳐온 서울위생병원 「조지·H·루」(한국명 유제한·68)박사가 여생을 정양키 위해 한국을 떠난다. 1899년 「캐나다」의 「오레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영양실조에 누운 철권 박병권

    「상해의 권투왕」이자전 일본 「라이트」급 선수권자로 해방 후 여러 해 동안 우리나라 권투계를 휩쓸었던 박형권(47) 씨가 지난 12일 영양실조로 쓰러져 심한 뇌출혈을 일으켰다. 성

    중앙일보

    1966.07.14 00:00

  • 한국을 돕는 세계의 따뜻한 손길

    1889년 이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있는 호주장로회는 1953년 부산에 일신부인병원을 설립함으로써 우리 나라에 대한 의료구호사업을 시작했다. 연평균 6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운영

    중앙일보

    1966.06.04 00:00

  • 법률상담

    【문】우리 집안에「메사돈」중독성환자가 있는데 그 자가요법 및 수용요법에 대해서 알고자하는데. (대전시신안동·명생) (답)「메사돈」이 의료용으로 등장한 것은 20년내외이고, 한국에

    중앙일보

    1965.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