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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된 영문법 책 보내달라 중공교포 여교사가 편지 보내
○…중공길림성에서 중학교 교편을 잡고있는 교포 2명이 고려대 조성식 교수(영문학)가 쓴 『신 표준 영문법』과 『신 표준영어구문론』 등 영문법 책2권을 구하고싶다는 편지를 KBS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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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소리」
2년간 한문책을 읽던 나는 14세때 원산 보광학교에 입학했다. 이 학교는「캐나다」선교사가 세운 중학과정의 학교였다. 우리 집에서 30리쯤 떨어져 있어 걸어서 통학하기에는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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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한자교육|개선해야할 점 많다"
현행 각급 학교의 한자교육이 전문 한자교사의 구조적 부족과 일제 때부터 내려오는 낡은 문법체계의 답습 및 기본 교육한자의 무분별한 선발 등으로 새로운 개혁이 절대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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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애의 부음
무애(양주동 박사의 아호)는 스스럼없이 자신을「국보」라고 불렀었다. 제자들이나 주위의 사람들이「국보교수」로 별칭 하는 것을 오히려 흐뭇해하기까지 했다. 무(무)애는 언젠가 한 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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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침징관 여운홍씨 별세
전 참의원 여운홍씨가 3일상오 9시45분쯤 종노구 계동 140의8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82세. 고 여운형씨의 실제인 여씨는 1918년 미「오하이오」주「우스터」대학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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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군의 영어 실력 보인 뉴질랜드 한인 유학생
「콜롬보·플랜」이 장학금으로 이곳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의 유일한 「빅토리아」 대학에서 수학중인 8명의 한국인 영어 교사들의 영문법 실력이 뛰어나 「빅토리아」 대학 영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