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만평 폐농할 판|공장부지로 배수로 막아"
시내 영등포구 독산동19 박유진(79)씨 등 20여명의 농민들은 대장실업(서대문구 충무로) 이 공장부지를 닦는다고 3백여 미터의 배수로를 막아버려 장마철을 앞두고 그들의 땅 7만여
-
전화없는 동사무소 없애
체신부는 서울시 내에 1백 2개 동이나 되는 전화 없는 동사무소를 없애기로 결정, 그중 우선 오는 6월 안으로 65개 동에 전신·전화 취급소 또는 공중 전화를 시설키로 했다. 또한
-
일가4명 집단 자살
19일 하오3시쯤 영등포구독산동756 윤영기(38)씨와 처 최인락(33) 윤씨의 장녀 윤슉(4) 장남 기모(1)군 등 일가족4명이 생활고를 비관, 극약을 먹고 신음중인 것을 시골에
-
트럭에 어린이 역상
24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 135 앞길에서 안양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경기영 1471호 「트럭」(운전사 오영진·35)이 집 앞에서 놀던 오창선(영등포구 독산
-
우편배달원 등 6명이 역사상
1일 하오6시25분 서울동대문구 신설동「로터리」횡단도로를 속달우편물을 들고 건너던 동대문 우체국 집배원 서경환(42·북아현2동164)씨가 후암동발 미아리행 서울영 1890호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