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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대주택이라도 제발 손자에게…” 유언 남긴 85세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인 강모(70)씨는 서울 종로구의 43㎡(13평)짜리 임대주택에서 20여 년간 홀로 살았다. 이혼 뒤 연락이 끊긴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외아들은 7년 전 교통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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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떠나 강북 가는 기업 재산세, 취득·등록세 감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있는 대기업이 강남권 외 지역으로 이전하면 5년간 재산세와 취득·등록세 등을 감면하는 제도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시행된다. 강남권에 있는 공공기관이 강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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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사랑방]이혼한 남편 명의 임대아파트서 살려면
문 : 5년전 남편이 무단 가출한 뒤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 지난달 가정법원에서 이혼판결을 받고 두 남매의 친권도 넘겨받았습니다. 그런데 부주의로 재산권 문제를 해결해 놓지 않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