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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앞 2500명 시위 … 전남, 정부에 민관조사단 요구
전남 영광 지역 주민들이 15일 영광군 홍농읍 영광원전 앞에서 범국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국의 환경·종교 단체 관계자 등 2500여 명은 이날 영광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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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우리 동네로"
원전센터 유치청원이 이달 말 만료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유치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주민 40여명은 원전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 19일 '소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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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물 처리장 건립 취소하라"
핵 폐기물 처리장 건립을 둘러싸고 후보 지역 주민들이 선정 취소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가 핵폐기물 건립 후보지로 선정.발표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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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 4곳 거센 반발
방사성 핵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로 선정된 영호남 4개 지역 주민과 시민.환경단체 등은 "핵폐기장 지정을 철회하고 정부의 핵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