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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드라마 달랑 한 편, MBC·SBS 어쩌다…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현재 MBC에서 방영하는 유일한 드라마다. [사진 MBC]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는 한 편이다. 월~금 오후 7시에 하루 30분씩 방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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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국 MBC의 몰락…일일드라마 1편에 예능은 13편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현재 MBC에서 방영하는 유일한 드라마다. [사진 MBC]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는 한 편이다. 월~금 오후 7시에 하루 30분씩 방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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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29시간 30분 연속촬영”…열악한 노동환경 폭로
SBS TV 수목극 ‘황후의 품격’ [사진 SBS 제공] 방송가 주 68시간 근로 시행 후에도 방송 스태프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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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쳐다보고 엉덩이 툭툭…남자에겐 이래도 괜찮나요?
━ [노진호의 이나불?] 남자 엉덩이는 '그랩' 해도 되나요? MBC 월화극 '위대한 유혹자' [사진 MBC] 지난 19일 MBC 월화극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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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요즘 이 책] 여성들도 미처 몰랐던 여성 수난사 녹여 인기
추석 연휴, 책을 읽는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중앙일보 온라인 기획 '작가의 요즘 이 책'에 답이 있다. 인기 작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 그 작가가 요즘 푹 빠져 읽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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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도 미처 몰랐던 여성 수난사 녹여 인기
작가는 단순히 글만 쓰는 사람이 아니다. 쓰기 이전에, 아니 쓰기 위해 읽는 사람이다. 결국 백지에, 그 백지를 메운 흔적을 묶은 책에, 그들이 쏟아놓는 것은 자신들의 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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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갈아 만드는 방송”…성폭력, 박봉에 시달리는 방송가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이미 지쳐 있는 노동자들을 독촉하고 등 떠밀고. 제가 가장 경멸했던 삶이기에 더 이어 가긴 어려웠어요." 지난해 10월 이같은 유서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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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몸짓', 스타만능주의에 의미있는 도전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도전이자 모험이죠. 하지만 스타 캐스팅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의미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영희PD의 말에는 새로운 도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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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PD "좋은 시절 다 갔네"
드라마 PD의 전성시대가 있었다. 대부분의 연기자들에게 드라마 PD는 거의 절대적인 존재였다. 다음 작품에 또 얼굴을 내밀려면 PD의 눈도장을 받아야 했다. 방송사 관계자들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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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애정의 조건' 뜻밖의 성공
▶ 김종창 PD(左)와 주창윤 교수. 이들은 ‘애정의 조건’의 주제를 ‘조건 없는 애정’으로 결론내렸다. 방송가에서 시청률 30%를 넘기면 '대박'으로 꼽는다. 40%까지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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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등 1회 출연료 1천만원 TV드라마 치솟는 '몸값'
TV 드라마 연기자의 출연료가 회당 1천만원을 넘어섰다. 기존 드라마의 주인공이 회당 3백만~5백만원을 받은 것에 비하면 두배 이상 뛴 엄청난 규모다. 그 첫 테이프는 영화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