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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 김진애 서울시장 출마…사퇴시 김의겸, 의원 승계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김 원내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돼 의원직을 내놓으면 열린당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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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대표에 최강욱 선출…99.6% 지지율
최강욱 신임 열린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선인(비례대표)이 12일 열린당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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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총선 불출마 번복 아닌 새 도전…국민 부름에 응한 것”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참가자 공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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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혜원, 조국에 전화해 입당 권했지만…거절당했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이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입당 의사를 타진했으나 거절당했다. 열린민주당 핵심관계자는 17일 중앙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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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총선 민의는 탄핵 찬성"
조갑제 '월간조선' 사장이 "총선 민의는 탄핵 반대가 아니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열린당이 과반수에서 두 석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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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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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서영석, 총선 의미 엇갈린 평가
이번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하는 '승리'를 거뒀다. 한나라당은 제1당의 지위를 넘겨주긴 했지만, 그래도 개헌 저지석을 훨씬 웃도는 120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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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정동영의장 담화문 및 일문일답]
국민여러분이 민주주의의 지킴이가 돼 달라. 탄핵세력이 또 과반수 되면 대통령은 못 돌아올 가능성 크다. 부패, 탄핵세력이 원내1당 약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위기다. 한민자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