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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2백5명·경정 47명 이동
내무부는 16일 하오 전북경찰국장 서재근경무관을 비위사건에 관련, 직위해제하고 총경 2백5명과 경정 47명 등 모두 2백52명의 경찰서장급 인사이동(18일자)을 단행했다. 또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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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식품 횡령한 중사에 사형 선고
【의정부】지난 23일 육군 제1610부대 보통군법회의에서 재판장 하창균 대령(관여 양희열 중위·법무관)은 제202보급소 창고장 김진권 중사(31)에 대해 군용품 횡령 및 종회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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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 보관은 면장 책임
서울고법특별부(재판장 김중서 부장판사)는 22일 『주민등록증의 발급사무와 용지보관 및 장부비치 등의 사무를 시장·군수 등이 관장하는 것이며 경찰관의 직무가 아니다』라고 판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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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 총탄 도둑
【포천】28일 육군 제11범죄수사대는 포천군 영북면 운천1리 유모(54)씨와 이모(38)씨를 작물취득혐의로 구속하고 M14소총탄 2만7천여 발을 입수, 이를 훔쳐낸 범인 3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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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트럭이싣고가던|포탄백여발 폭발
【포천군청산사고현장=김학수기자】18일 하오3시쯤 포사격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던 미제1군단17포사령부 1포대「비」중대소속「트럭」22호 (운전사 시쿨린병장·32)가. 포천군 청산면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