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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5년연속 10승 시동-OB에 공동선두 안겨
OB베어스의 김상진(金尙珍.25)은 프로야구에서 유일한 연습생출신 에이스. 한화 이글스 장종훈(張鍾熏)이 연습생출신 타자로 각광받고 있다면 김상진은 투수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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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 양금 빗속 "호투쾌타"
LG가 부산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는 13일 부산경기에서 롯데를 7-2로 눌러 올 시즌 부산경기 4천승을 거두며 2위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LG는 2-2로 팽팽하던 4회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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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타점·루타수 이어 득점도 시즌 최다
빙그레 연습생출신 거포 장종훈(장종훈)의 신기록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장은 27일 LG와의 대전 홈경기에서 시즌32호 홈런을 포함, 2타수2안타를 터뜨려 홈런·타점·득점·루타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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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뒤집기로 3연승|쌍방울 삼성 제동
약체로 평가되던 OB·쌍방울이 연일 끈질긴 근성의 플레이를 펼쳐 올 시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를 한층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 OB는 11일 잠실에서 1번 박노준(박노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