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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소설 504편 선보였다|시는 2,956편으로 지난해보다 72%늘어나|현길언씨 소설8편, 정한숙씨 시68편 최다
올들어 가장 많은 소설을 발표한 문인은 『흔들리는 어둠』 『미명』 『그믐밤의 제의』 등 8편을 선보인 작가 현길언씨로, 가장 많은 시를 발표한 문인은 『뉠리리야 부르세』등 68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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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개 문예지에 소설 4백 82편 게재
우리 나라 문인들 중 86년 한햇동안 문예지에 가장 많은 작품을 발표한 작가로는 이동하 조성기 현길언·최수철씨로 각 7편, 최다발표시인은 조병화 이승하씨로 각 17편이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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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작가 이문렬씨
새로운 세대, 새로운 목소리에 대한 바람과 기대가 컸던 80년대. 문단에서의 이 바람과 기대를 적중시킨 작가가 이문렬씨(33·본명 이 열)다. 감각적이고 표피적인 작품이 유행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