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2020년 세계 7대 화장품 회사로”
아모레퍼시픽이 매년 상·하반기에 여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행사에서 방문판매 부문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여성 암 환우들의 머리와 얼굴 화장을 손봐주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한국전력, 일자리 창출이 사회공헌 … 사회적 기업 육성 앞장
한국전력 직원들이 지난 10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사회책임경영 뉴 비전’ 선포식을 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 따라 한전은 기존의 사회봉사단 활동에 사회적 기업 및 해외봉사 활동
-
호화스러울 것 같다고요? 사치 대신 문화·감성 나누죠
화려한 샹들리에가 달린 연회장, 고급 샴페인,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핑거푸드, 수백만원 대의 경품, 고가의 이브닝 드레스와 수트 ….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본 VVIP들
-
“컬러 강판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거듭날 것”
“단순 냉연업체에서 컬러 강판 전문기업으로 거듭나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장세욱(50·사진) 유니온스틸 사장은 회사 설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펴낸 사사를 통
-
집도 소유보다 임대 가치… 일본식 주택 렌털사업 싹튼다
한 해를 마감하는 요즘 서울 삼성동 KT의 부동산 자회사 KT에스테이트 직원들은 새로운 일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일본 다이와리빙과의 합작회사 KD리빙 설립 업무 때문이다. 일본
-
"홉보리를…" 한국맥주 맛없는 이유 알고보니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맥주 공장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향토맥주 시험생산이 한창이다. [김도훈 기자]“카스나 하이트맥주 맛을 보면 질이 떨어집니다. 홉이나 보리를 기준량보다 덜
-
제주맥주·세븐브로이 ‘제3의 맥주’ 도전
제주산 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모던타임의 전봉수 대표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따르고 있다. [김도훈 기자]맥주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세간의
-
"홉보리를…" 한국맥주 맛없는 이유 알고보니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맥주 공장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향토맥주 시험생산이 한창이다. [김도훈 기자]“카스나 하이트맥주 맛을 보면 질이 떨어집니다. 홉이나 보리를 기준량보다 덜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 브뤼셀
1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옆 쇼핑 아케이드 ‘갤러리 루아얄 생 위베르(Galeries Royales St Hubert)’에 있는 최초의 노이하우스 매장. 1857년 문을 열었다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⑮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
이기우 총장은 “인천재능대학교가 직업교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것”이라며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으로 국제적인 전문인을 배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미국 워싱턴 D.C
-
정준양 글로벌경영, 어윤대 사회공헌 … 위기 속 빛난 리더들
월간중앙이 ‘2013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자 22명을 선정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조직문화를 선도해온 국내 최고
-
상식 뛰어넘는 상술로 재계 다크호스 된 최남·박흥식
이상범 화백의 만평. 흥성하는 일본인들에 비해 비참한 조선 사람들의 처지가 잘 묘사돼 있다. 대일 항쟁기 때 일본인 상인들이 터를 잡은 곳은 혼마치(本町:충무로) 진고개 일대였다
-
[J report] 매트릭스의 힘 … 볼보, 제품 개발 23개월서 15개월로
경남 창원의 볼보그룹코리아 기술개발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영하 30도 환경시험실에서 굴착기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들은 하이브리드 굴착기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1인 2∼3역’을 수행
-
CJ 뚜레쥬르 “가맹점 확장 자제”
CJ그룹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가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장을 자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외식업체 CJ푸드빌은 10일 “골목상권과 동네빵집과 관련한 사회적 여
-
납품가 후려치기, 삥 뜯기…해도 너무한 '형님'
“납품 단가 후려치기에다, 이제 기술을 빼앗기까지 하다니….” 요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대기업을 향해 쏟아내는 불만이다. 얼마 전 롯데 정보기술(IT) 계열사가 협
-
납품가 후려치기, 인력 빼오기, 삥 뜯기…해도 너무한 ‘형님’
“납품 단가 후려치기에다, 이제 기술을 빼앗기까지 하다니….”요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대기업을 향해 쏟아내는 불만이다. 얼마 전 롯데 정보기술(IT) 계열사가 협력
-
중부권 최고 백화점 우뚝 … 천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천안을 대표하는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이 개점 2주년을 맞았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패밀리형 복합쇼핑몰로, 갤러리아 백화점은 천안 신도심의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특히
-
[비즈 칼럼] 연 64조원 공공조달의 빅데이터 나라장터
강호인조달청장 최근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선거 뒷얘기가 화제다. 오바마 진영은 일찍부터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레이드 가니를 영입해 선거캠프를 꾸렸다. 그는 소비
-
[사설] 독서·활자문화 살릴 공약 왜 안 보이나
과연 이래도 되는 건지 의아해하는 유권자가 적지 않다. 대선 후보들의 문화예술 분야 정책 공약이 여태 빈 수레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투표일까지 이제 불과 2주일 남았다. 박근혜
-
“천안시, 2년 연속 물가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큰 보람”
김광이 지역경제과장(왼쪽)과 김광중 주무관이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동참한 착한가격업소 현황 홍보물을 펼쳐 보이며 소상공인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시가 행정안
-
[비즈 칼럼] 서비스업 ‘수출 기업화’ 지원해야
조계륭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최근 세계 경제는 가까운 미래조차 가늠하기 어렵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더욱 그렇다.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점차 하락해 2025년에는 최악의 경우 0%
-
전주에 내년 탄소 기술교육센터
21세기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탄소산업을 이끌어 갈 인력 양성 기관이 전북 전주에 전국 최초로 들어선다. 탄소섬유 국산화 등 기술 개발을 주도해온 기계탄소기술원과 함께, 전주시가
-
“14년 만에 인천~런던 직항 재개 … 무역·관광 확대 기대”
14년 만에 서울~런던 직항편을 재개한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제이미 캐시디 중동·아태 지역 총괄 대표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브리
-
[J report] 누군가에겐 쓴맛뿐 … 지지고 볶는 커피 믹스
17만원짜리 캡슐 커피머신, 1만6000원 커피믹스 1박스, 1만2000원 텀블러…. 2일 오후 이마트 서울 용산역점의 커피믹스 코너에서 커피믹스 180개들이 1상자를 사는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