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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경인 고속도로간|서강대로가 뚫린다
신촌로터리∼여의도∼경인고속도로 입구까지 새로운 8차선 간선도로가 뚫리게 된다. 서울시는 26일 신촌로터리∼서강대교∼경인고속도로입구(양평동3가)간 폭40∼45m 길이6·1km를 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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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파트 3가구 턴 도둑-한강에 뛰어들었다 잡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6일 쇠갈고리가 달린 밧줄을 타고 아파트에 침입, 금품을 털어 온 주창성씨(31·전과2범·주거부정)를 준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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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선상식당 폐쇄
서울시는 12일 한강수질오염을 막기위해 한강변에들어선 선상식당등 27개식품접객업소를모두 없애기로 했다. 또 광진교상류인 광나루모래밭 6만평을 수영장으로 만들어 7월1일부터개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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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교·대방 지하차도 개통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대방동을 연결하는 여의 교 및 대방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5일 상오 준공, 개통됐다. 이와 함께 강남 4로 입체교차로도 함께 준공됐다. 지난해 10월30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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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일거리라도 많았으면…"|절박한 꿈이 서린 세민영세민 취로사업장
묵은해가 가고 또다시 75년의 새해가 떠올라도 아무 다를 것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하루하루 살아 나가는 것만도 힘에 벅찬 영세민들. 일정한 생업도, 부푼 내일의 꿈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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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3명 익사
휴일인 21일 더위를 피해 한강 상·하류 3곳에서 멱을 감던 어린이 등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하오1시쯤 영등포구 양평동2가34 오목교 앞 한강에서 동생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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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 얼음판위걷다
4일하오3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외기노조「아파트」 앞 여의도샛강얼음판위를 건너던 송태호군 (17·숭보고1년) 이 얼음이 깨져 익사했다. 이날 송군은 「스케이트」를 들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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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명 익사
날씨가 무더웠던 27일 하루에 서울에서 물놀이하던 어린이 5명과 청년 1명 등 모두 7명이 익사했다. ▲27일 하오 3시15분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 293 한강변 양어장에서 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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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차 강에 추락
17일 상오7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청 뒤 서울교 입구 교차로에서 여의도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1178호 좌석 버스(운전사 김성삼·30)가 제2한강교 쪽에서 강변로를 따라 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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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린이 익사
29일하오5시30분쯤 영등포구신길동산17앞 여의도입구 한강샛강에서 썰매를 타던 구동회(36·영1동99)씨의 외아들 자성 (7) 군과 한범석(49·영1동116)씨의 4녀 인숙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