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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집권때면 등장하는 카드 이슈, 이번엔 이해찬 주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홍영표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후폭풍이 거세다.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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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놓고 배수진 치는 민주당 “경남도 관심 많아”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공모제 전환'을 위한 긴급 좌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왼쪽 두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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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결손 대책 밝혀라"…예산소위 박차고 나온 장제원
2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회의에서 안상수 예결위 위원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가 가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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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돈 국구’라 비난받던 비례대표, 왜 늘려야 하나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비례대표 의원이다. 이 대표는 1번, 윤소하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4번이다. 이들은 한국 정치의 한 축이다. 그런데도 오랫동안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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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니가 뭔데” 조응천 “너 몇년생이야” 고성 오간 예산소위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과 조정식, 장제원, 이혜훈 여야 예결위 간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예결위 소위원회 시작에 앞서 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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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박원순 대선행보 방불케 해…서울시정에나 매진해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기정치 행보가 점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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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보내고 이재명 때리고 박원순도 … 다음은 김OO?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와 간사들이 22일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예산안 처리 시한은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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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재명 다음 박원순?···'안·이·박·김' 숙청설에 떤다
“당 지도부가 너무 궁지로 모는 것 같다.” 민주당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에 합의한 것을 두고 서울 지역 민주당의 한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처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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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빽유직, 무빽무직"···청년들 울린 고용세습 36일 기록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가 이뤄진다. 여야는 21일 ‘채용 비리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대상 기관, 조사 일정 등은 12월 중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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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사·공단 CEO들 "채용 비리 근절" 한자리 모였다
전국에 있는 지방공사·공단의 최고경영자(CEO) 151명이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행안부는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지방공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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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대통령, 방탄소년단 1위 위해 물러나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타임지 올해의 인물 1위’를 응원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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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野, 오로지 정파적 이득 위해 ‘고용세습 국정조사’ 이용”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반려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교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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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세습’ 보도 36일 만에 국정조사 합의
여야가 21일 공공기관 채용 비리에 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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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고용세습 국조 합의하자 … 박원순 “정치공세” 반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21일 국회 정상화 합의문 발표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합의는 야당의 서울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 등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요구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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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조 어떻게 진행되나…박원순 측은 반발
여야가 21일 합의한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는 실제 조사에 들어가기 까지 곳곳에 암초가 숨어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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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채용비리 국정조사 실시키로···내년 1월 중순 이후 실시할 듯
여야가 21일 공공기관 채용 비리에 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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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
당권·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최다’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 김정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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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만 때리는 한국당···"이재명 대권 어렵다 본듯"
“계륵” “차도살인” ‘혜경궁 김씨’ 논란으로 코너에 몰린 이재명 경기지사를 두고 여의도 정가에서 나오는 얘기다. 21일에는 ‘혜경궁 김씨’ g메일과 동일한 다음ID(khk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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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국회정상화 합의…정기국회 후 고용세습 국정조사
김성태(오른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국회의장과 5당 원내대표 회동을 위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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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문재인 정부의 독재와 탄압에 항거할 때”
대통령 탄핵 전후로 적폐세력보다 한술 더 뜨는 민주당에 실망해 탈당 보수 우파 정당, 지지층 통합 없이는 총선·대선 못 이길 것… 우파 재건 도움된다면 2020년 총선 때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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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자리 정부의 시금석 … 탄력근로제 확대 관철해야
탄력근로제 확대 문제가 문재인 정부 노정 관계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민주노총이 오늘 강행하는 총파업 구호에는 ‘적폐 청산’ ‘노조 할 권리’ ‘사회 대개혁’과 함께 ‘탄력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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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국회 정상화 실패, 급기야 눈 실핏줄 터진 홍영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에 실패 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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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13명은 누가 봐도 탄핵” VS "인민재판식 마녀사냥"
━ “13명의 법관은 누가 봐도 탄핵이 분명하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 ‘법관 탄핵’ 문제를 놓고 민주당 주변에선 숫자와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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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문희상 "세금주도성장? 경제 아프니까 재정 확대"
문희상 국회의장이 말하는 與野 협치와 남북관계 ■ 민생경제 어려움 문 대통령에게 전달… 470조 예산 불가피 ■ 보수, 남북관계 잘못 간다고 보지 말고, 변화에 적응해야 ■ 北